11월 13일 오전, 습근평 국가주석이 페루공화국 볼루아르테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리마에 가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31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페루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고저 전용기로 북경을 떠났다.
습근평 주석의 수행인원들로는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 등이 있다.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이 편집한 '습근평 자연자원사업 관련 론술 발췌본'이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됐다.
대자연은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하는 기본조건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의 견지에서 발전을 기획하고 자연자원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 지도를 견지하고 강화했다. 그리고 자연자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자원환경의 수용력을 전제와 조건으로 삼고 주체기능구 전략을 조직하고 실시했다. 한편 국토공간에 대한 개발과 보호구도를 최적화하는 한편 산과 물, 삼림, 농전, 호수, 초원, 사막에 대한 일체화 보호와 계통적 관리를 추진하고 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체계를 건립했다.
11월 11일 저녁 광동성 주해시 향주구 체육센터에서 행인을 향한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35명이 숨지고 43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 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높은 중시를 돌리고 중요한 지시를 내려 광동성 주해시 향주구 체육센터에서 발생한 행인을 향한 차량 돌진 사건은 중대한 인명피해를 조성했고 그 성질이 극히 악렬하다고 표했다. 전력으로 부상자들을 구조 치료하고 알심들여 사상자와 그 가족에 대한 위로와 사후 사업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법에 따라 범죄자를 엄벌해야 한다. 각 지구와 관계 부문은 교훈을 깊이있게 섭취하고, 한가지 일로부터 류추하여 위험부담 원천에 대한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모순과 분쟁을 제때에 해소하여 극단사건의 발생을 엄밀히 방지함으로써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사회안정을 전력으로 보장해야 한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11일 '글로벌 남방' 매체 싱크탱크 첨단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글로벌 남방은 발전장대되여 인류 진보사업에서 날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글로벌 남방의 일원으로서 영원히 발전도상국에 속한다. 중국은 광범위한 글로벌 남방국가들과 함께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평등하고 질서적인 세계 다극화, 일반특혜와 포용적인 경제 글로벌화를 창도하고 손잡고 인류운명공체를 구축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백년간 겪어보지 못한 변국 속에서 현대화의 꿈을 추구하고 국제질서가 한층 더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을 따라 발전하도록 추진하는 것은 글로벌 남방국가들이 짊어진 신성한 력사적 사명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남방 매체 싱크탱크가 직면한 공동한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8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이탈리아 마타렐라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8일 오후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환영식을 가지고 우리나라에 대한 이탈리아공화국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환영했다.
천안문광장에서는 21발의 례포가 울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왕의 등이 환영식에 참가했다.
마타렐라 대통령 수행인원들로는 부총리 겸 외무국제협력부 장관, 중국 주재 대사, 대통령부 비서장 등이 있다.
군악단이 이탈리아와 중국 국가를 연주했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동반하에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9일 오후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9일 오후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인도네시아공화국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천안문 광장에서는 21발의 례포가 울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왕의 등이 환영식에 참석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는 경제총괄부 장관, 외교부 장관, 에너지광업부 장관 등이 수행했다.
군악단은 인도네시아와 중국 량국의 국가를 연주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안내에 따라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말레이시아 안와르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바다를 사이둔 좋은 이웃일 뿐만 아니라 뜻이 맞는 좋은 벗이고 손잡고 발전하는 좋은 동반자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안와르 총리는 취임 후 처음 중국을 방문하였다. 우리는 량국 운명 공동체를 공동 구축할 것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 1년 남짓한 시간동안 쌍방은 고위층의 밀접한 왕래와 교류를 유지하였고 제 분야 호혜협력을 질 높게 추진하여 량국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각자 국가 발전진흥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고 표했다. 쌍방은 마땅히 량국 수교 50주년 및 '중국-말레이시아 친선의 해'를 경축하는 것을 계기로 손잡고 량국 운명공동체 건설을 심화하고 각자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데 조력함으로써 지역의 번영과 안정을 위하여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최근 호북성을 시찰하면서 20차 당대회와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며 새 발전구도 구축 과정에서의 사명과 임무를 확고히 파악하고 자체 우세를 충분히 발휘할 것을 강조했다. 사업 열정을 높이고 분발진취하며 장기간 공을 들이고 확실하게 일을 추진해 성취하며 장강경제대의 고품질 발전에서 용감하게 선행을 보이고 중부지역의 굴기를 추진하는 중요한 전략적 지탱점을 건설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호북의 장을 힘차게 열어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호북성 당위원회 서기 왕몽휘와 성장 왕충림의 수행 하에 선후하여 효감, 함녕, 무한을 찾아 박물관, 농촌, 과학기술산업혁신플랫폼을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1월 4일 공군 락하산병부대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 군력량체계와 작전체계에서 특수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공군 락하산병부대는 신시대 강군사상과 신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공군의 전환건설 요구를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훈련과 전투준비에 진력하고 공수작전능력을 전면 격상시켜 강대하고 현대화한 공군 락하산병부대를 건설해야 한다.
늦가을 형초 대지는 곳곳에 단풍이 짙게 물들어 경치가 장관이다. 오후 3시 경 습근평 총서기는 공군 락하산병부대 기관을 찾아 장병 대표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작전보장 장비를 돌아보고 무기장비의 전술성능을 료해하고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최근 년간 무기장비체계 건설에서 락하산부대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온 것을 알고 습근평 총서기는 크게 기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작전수요에 따라 락하산부대의 장비 표준화와 계렬화, 통용화 건설과 실전화 운용을 강화해 신형의 장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