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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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습근평 국가주석이 12월 10일 고쿨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모리셔스 공화국 대통령에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동반자라고 표했다.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량국관계는 전략동반자로 격상했다. 새 정세속에서 량국은 국가진흥을 실현하는 력사사명을 짊어지고 국제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는데서 동일한 책임이 있으며 쌍방간의 협력 예비가 매우 커 미래가 더 기대된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한다며 대통령 선생과 함께 노력해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 정상회의 성과를 중요한 착력점으로 삼고 쌍방간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시키고 제분야 실무협력을 확장하여 량국관계의 더 큰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표했다.
  • 12월 6일, 중공중앙은 중남해에서 당외인사 좌담회를 소집하고 올해 경제형세와 래년 경제사업과 관련해 각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업련합회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인 습근평이 좌담회를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래년은 '14.5'계획의 마지막 해이다.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기조를 견지하며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동해야 한다.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하고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하며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 있는 거시정책을 실시하고 국내수요를 확대하며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 중공중앙 정치국이 12월 9일 회의를 열고 2025년 경제사업을 분석 연구하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업 회보를 청취하였으며 2025년 당풍청렴건설과 반부패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올해는 '14차 5개년 전망계획' 목표 과업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하여 침착하게 대응하고 종합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여 경제운행의 전반적인 안정과 안정속 진보를 실현했으며 우리나라의 경제실력과 과학기술실력, 종합국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다고 인정했다. 신품질생산력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개혁개방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였으며 중점분야의 위험부담이 질서있고 효과적으로 해소되고 민생보장이 실속있고 힘있게 추진되였으며 년간 경제사회발전 주요 목표와 과업을 순조롭게 완수했다.
  •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이 편집한 습근평 동지의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대해 론함'이 일전 중앙문헌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이 특별문집은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관한 습근평 동지의 중요문장 37편을 수록했는데 그중 부분적 문장은 처음 공개적으로 발표된 것이다.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우리 나라 근본적인 정치제도이고 중국 대지에서 생겨난 완전히 새로운 정치제도이며 인류 정치제도 사상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새로운 력사적 방위에 립각하여 인대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대폭 발전시켰으며 국가 치리체계와 치리능력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인민이 주인이 되는 제도체계를 일층 건전히 했으며 시대에 발맞춰 헌법을 개정하고 당의 력사상 최초의 중앙 인대사업회의를 개최해 인대 조직제도와 사업제도를 건전히 하고 인대사업이 력사적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 최근 중공중앙 선전부는 '습근평 문화사상 학습요강'을 참답게 조직, 학습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문화건설을 국정운영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일련의 중대한 포치를 내렸으며 문화건설을 추진하여 근본을 정돈하고 원천을 치리하며 수정혁신하는 가운데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이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련의 중요연설을 발표하고 일련의 중요지시를 내렸으며 일련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론술을 창조적으로 제기해 극히 풍부한 리론성과를 형성했다. 2023년 10월 당중앙은 전국 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습근평 문화사상을 제기하고 체계적으로 해석했으며 새 로정에서 우리 당의 문화기치를 높이 추켜들었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2월 4일 정보지원부대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정보지원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의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정보지원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시대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신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사명과 소임을 강화하고 과감히 혁신 돌파하며 부대의 기반을 잘 다지고 강대한 현대화 정보지원부대를 힘써 건설함으로써 우리군의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의 도약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지원부대는 군 병종에 대한 구조분포를 조정개혁하는데서 새로 조직건설한 전략성 병종이다. 올 4월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정보지원부대에 군기를 수여하고 훈시를 했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12월 3일 북경 조어대 국빈관에서 캄보디아 인민당 주석이며 참의원 의장인 훈센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사이 믿음직한 친선은 색이 짙고 두나라 인민의 공동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표했다. 주변 외교에서 캄보디아를 시종 중점 방향으로 간주하고 있는 중국은 캄보디아와 함께 고품질, 고수준, 고표준의 신시대 두나라 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하려 한다. 쌍방은 우선 서로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믿음직한 친선을 다져야 한다. 중국은 캄보디아의 국가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확고하게 지지한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최근 신시대 맑스주의 리론연구와 건설 공정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하면서 맑스주의 리론연구와 건설 공정은 당의 사상리론 건설의 기초공정이고 전략적 공정이라고 강조했다. 20년래 공정은 줄곧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면서 일련의 고품질 연구 성과들을 이룩함으로써 당의 혁신리론을 학습, 연구, 선전하고 의식형태분야 맑스주의의 지도적 지위를 다지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시대 새 로정에서 바른 길에서의 혁신을 견지하고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데 주목하며 체계화, 리론화 연구와 설명을 힘써 심화하고 학습 선전의 대상성, 실효성을 힘써 증강시킴으로써 당의 혁신리론이 인심에 더 깊이 스며들게 해야 한다고 표했다.
  • 12월 1일 출판한 제23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반드시 바른 길에서의 혁신을 견지하자'를 발표했다. 이는 2013년 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관련 론술에서 발췌한 것이다. 글은 우리가 진행하는 사업은 전례없는 위대한 사업이며 올바른 것을 견지해야 방향을 잃지 않고 파괴적인 착오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혁신을 견지해야 시대를 파악하고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다. 과학적인 자세로 과학을 대하고 진리의 정신으로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맑스주의 기본원리와 당의 전면적 령도, 중국특색사회주의를 확고하게 견지하고 대세의 흐름, 실천과 발전에 순응해야 한다. 반드시 만강의 열정으로 모든 신생사물을 대하고 인식의 폭과 깊이를 부단히 확장하며 선인이 언급하지 않았던 말을 과감히 하고 선인이 하지 않았던 일을 과감히 추진하며 새로운 리론으로 새로운 실천을 지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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