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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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중공중앙 선전부의 심사 결정을 거쳐 '습근평저작선' 제1권과 제2권 상제본이 상제서국과 인민출판사에서 공동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되였다. 이 상제본은 2023년 4월 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 '습근평저작선' 제1권과 제2권을 판본으로 번체자를 세로로 배렬하여 16절, 전체 16권, 두개 함으로 나누었다. 우아하고 정교한 장정에 독특한 인쇄 재료와 공예가 더해진 이 책은 두터운 중화문화의 정취를 지니고 있으며 학습과 소장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 습근평 총서기가 7일 오후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신시대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를 열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의 중요한 사명을 확고히 파악하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동북지역의 전면적인 진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목표를 확고히 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며 동북 전면진흥사업이 새 돌파를 가져오도록 힘써 추진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동북지역은 자원 조건이 비교적 좋고 산업 기반이 비교적 강하며 독특한 지리적 위치를 갖고 있어 발전 예비가 크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 지역의 전면적인 진흥은 실물경제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핵심은 기술 혁신에 있고 방향은 산업 승격이라고 강조했다.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계획투자처 부처장 뢰도는,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이 전통 제조업의 전환 승격에 근본적인 지침을 제공했다며 향후 우리는 혁신 주도의 신형의 에너지 육성을 견지하고 산업 사슬과 산업 대규모 조직망의 중등 및 고등수준에로의 도약을 추진하여 흑룡강성의 공업을 고품질 발전의 길로 이끌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8일 78집단군을 시찰하면서 신시대 강군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신시대 군사전략 방침을 관철하며 집단군 건설관리와 작전운용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부대의 전쟁대비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잘 리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전 9시 30분 경, 습근평 총서기는 78집단군 기관을 찾아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집단군 장병대표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선, 얼마전 우리나라 화북, 동북 등 지에서 극단적인 호우와 엄중한 홍수, 침수 지질재해가 발생했을 때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는
  • 9월 10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2023년 포강 혁신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는 백년불우의 큰 변환이 가속화되고 있고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깊이있게 발전되고 있다고 표했다. "과학기술 혁신은 인류가 위험과 도전에 공동 대처하고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힘이다. 중국은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견지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보다 개방적인 사고와 조치로 국제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개방혁신생태를 건설하며 각국과 함께 개방적이고 공평하며 공정하고 차별이 없는 과학기술 발전환경을 구축해나갈 것이다. 포강 혁신포럼이 혁신을 주제로 혁신사상을 계발하고 혁신리념을 전파하며 혁신정신을 격려함으로써 국제과학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인류의 공동복지를 증진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희망한다."
  • 중공중앙당사와 문헌연구원이 편집한 '로동계급과 공회사업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췌'저서가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되였다. 로동계급은 우리 당의 가장 확고하고 가장 믿음직한계급적 기초이고 공회사업은 당 국정운영의 일상적이고 기초적인 사업이다.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당이 장시기 집권하는 계급적 기초와 대중적 기초를 공고히하는데 착안해 공회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사회주의 공회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당의 로동운동과 공회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이를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로동운동과 공회사업의 새 국면을 열어놓았다. 로동계급과 공회사업을 둘러싸고 발표한 습근평 동지의 일련의 중요한 론술들은 착상이 원대하고 함의가 풍부하며 사상이 심오하다. 론술들은 로동계급과 공회사업에 관한 일련의 방향적, 근본적, 전략적 중대한 문제에 과학적인 답을 줌으로써 맑스주의의 로동계급과 로동운동 학설을 풍부히했다. 이는 신시대 로동운동과 공회사업의 혁신발전 그리고 억만 종업원들을 단결 동원해 사회주의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데 지혜와 힘을 기여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7일 오후 흑룡강성 할빈에서 신시대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를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동북의 전면진흥을 추진하자면 동북 전면진흥 추진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데 관한 당 20차대회의 포치를 관철시달하고 새 발전리념을 완정하고도 정확하게 전면 관철하고 국가 '5대안전'을 수호하는데서 차지하는 동북의 중요한 사명을 단단히 틀어쥐고 질높은 발전이라는 이 선차적인 과업과 새 발전구도 구축이라는 이 전략적 과업을 단단히 파악하며 발전과 안전을 총괄함으로써 목표방향과 문제방향을 서로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고 장점을 발휘하고 취약점을 보강하는 것을 서로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며 지원강도를 더 강화하는 것과 내생동력을 진작시키는 것을 서로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고 목표를 단단히 틀어쥐며 과감히 실속있게 일하며 질 높은 발전과 지속가능 진흥의 새 길로 나아가도록 힘써야하며 동북 전면진흥의 새 장을 엮어가야한다고 강조했다.
  • 전국 우수 교사 대표 좌담회가 9월 9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좌담회에 참석한 교사 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제39회 교사절을 맞이하면서 당중앙을 대표하여 좌담회에 참석한 교사들과 전국의 교사 및 교육자들에게 명절 인사와 진심어린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서한에서 당신들을 대표로 하는 전국의 광범위한 교사들은 장시기 당의 교육 방침을 성실히 관철하며 지식을 가르치고 인간성을 길러주며 뿌리와 영혼을 심어주면서 대를 이어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했으며 많은 유용하고 무거운 책임을 짊어질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여 국가 발전과 민족 진흥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고 표했다. 교사 군체에서는 또 많은 교육자와 우수한 교사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큰 뜻을 품고 지성으로 나라에 충성하려는 리상 신념을 지니고 있으며 말을 지식인의 준칙으로 하고 행동을 시대의 모범으로 하는 도의를 갖고 있으며 지능을 깨우쳐주고 마음을 보듬어주며 능력에 따라 가르치는 교육의 지혜를 갖고 있다. 그들은 또 부지런히 배우고 성실하게 실천하며 혁신을 추구하는 자세를 갖고 있으며 가르치는 것을 즐기고 학생을 사랑하며 기꺼이 헌신하는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천하를 품고 도덕을 널리 펴는 문화인의 추구로 중국 특유의 교육자 정신을 보여 주었다.
  • 9월 9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조선 국경 75주년을 맞아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총서기는, 75년래 조선로동당의 굳건한 령도와 조선인민의 끊임없는 노력하에 조선의 사회주의 건설 사업은 지속적으로 새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했다. "최근년간 총비서동지의 인솔하에 조선의 당과 인민은 조선로동당 8차 대회와 지난 수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력으로 관철해 경제를 힘써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면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 총비서동지와 조선로동당의 령도하에 형제적인 조선인민이 반드시 조선 사회주의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새 발전을 이룩하고 새 단계에로 매진하리라 확신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과 조선은 산과 물이 잇닿은 우호적인 이웃나라라고 강조했다. "중조 전통 친선은 량당 량국 로세대 지도자들이 몸소 육성해놓은 것으로 이미 량국인민의 마음 속에 깊이 뿌리 내리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 9월 9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제10회 중국-중앙아시아협력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중앙아시아협력포럼은 창설이후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영향력도 날로 커졌다고 표했다.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이 포럼을 통해 함께 협력을 도모하고 발전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료해와 전통적인 친선을 힘있게 증진하면서 선린친선과 손잡고 함께 전진하는 새로운 장을 엮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일대일로'공동건설 창의를 제기한지 10년째 되는 해라며 중국과 중앙아시아 각국은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에서 국제사회의 앞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올해 5월, 중국-중앙아시아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중국은 중앙아시아 각국과 함께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였다.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중앙아시아 협력은 발전의 여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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