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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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습근평 총서기의 마음속에서 장애인사업은 '봄날의 사업'이다. 깊은 정이 담겨진 말 한마디, 한차례 또 한차례의 친절한 격려는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듯한 따뜻함을 전달해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하나하나의 행동과 한가지 또 한가지 지원조치는 봄날의 보슬비치럼 광범한 장애인들의 마음을 적셔주고 그들이 희망을 가득 품게 했다.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듯한 따뜻함: '장애인들을 각별히 관심하고 주목해야' 2019년 5월 16일, 제6차 전국 자강모범 및 장애인돕기 선진표창대회가 인민대회당에서 소집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대회에 참석한 대표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 습근평 주석이 9월 12일 미중항공유산기금회 그린 주석과 비호대 로병인 모이어, 맥멀런에게 회신했다. 습근평 주석은, 미중항공유산기금회와 비호대 로병들이 오랜시간동안 중미 량국에서 비호대의 이야기를 전파했기에 갈수록 많은 미국청소년들이 '비호대 친선학교와 청소년 리더계획'에 참가했고 지금까지 근 5백명에 달하는 비호대의 로병과 로병가족 수백명이 중국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썼다. "과거를 돌아보면 중미 량국인민은 일본파쑈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적개심을 불태우며 함께 피와 불의 시련을 이겨내면서 두터운 우의를 쌓았다. 미래를 지향할 때 대국인 중미 량국은 세계평화와 안정, 발전에 대해 보다 중요한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협력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중미관계의 희망은 인민에게 있고 기반은 민간에 있으며 미래는 청년들에게 있다. 신시대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려면 새 시기 비호대 대원들의 동참과 지지가 필요하다. 비호대 정신이 량국인민들 속에서 대대로 이어 나아가길 바란다."
  • '인권 존중과 인권보장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췌' 아랍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스와힐리어, 우르두어, 베트남어 버전이 최근 외국어출판사에 의해 출판 발행되였다. '인권 존중과 인권보장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췌'는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소에서 편집한 것으로 총 9개 주제로 나누어 인권 존중과 보호에 관한 습근평 동지의 일련의 중요한 론술을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아랍어 등 6개 언어 버전의 출판 발행은 외국 독자들이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론술의 풍부한 함의를 깊이 리해하고 중국의 인권 존중과 보장의 위대한 실천과 글로벌 인권 관리 촉진에 기여하는 중국 방안을 깊이 리해하며 당대 중국 인권관의 흡인력과 감화력, 영향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 중국 장애인련합회 제8차 전국대표대회가 18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장을 찾아 대회개막을 축하하고 정설상이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인민대회당 대회장은 성대하고 열렬한 분위기였고 주석대 위측에는 '중국 장애인련합회 제8차 전국대표대회' 대회마크가 걸리고 배경막 중앙에는 중국 장애인련합회 휘장이 유난히 빛났고 그 량켠에는 10폭의 붉은기가 나란히 배렬되여 있었다. 2층 조망대에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광범한 장애인들을 단결하고 인솔해 중국식 현대화행정에서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자'란 대형 배너가 걸렸다. 전국각지에서 모인 6백여명 대표가 8500만명의 장애인들을 대표해 대회에 참석했다.
  • 장애인 사업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는 장애인을 특별히 주목하면서 줄곧 장애인사업을 특별히 관심해 왔다며 중국식 현대화 행정에서 장애인 사회보장제도와 관심봉사 체계를 한층 더 보완해 장애인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년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따뜻한 배려 하에 우리나라 장애인들의 생존환경은 뚜렷히 개선되고 생활수준은 부단히 제고되였으며 기본공중봉사 균등화 수준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다차원적인 사회보장 체계는 점차 건전해져 광범한 장애인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뚜렷히 증강됐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9월 15일 동북대학교 전체 사생들에게 회신을 보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대학교 개교 100주년에 즈음해 전체 사생과 직원, 광범위한 동문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심 어린 안부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동북대학교는 설립 이후 시종 인재 양성을 통해 나라를 발전시킨다는 사명을 짊어지고 학교 운영에서 뚜렷한 특성을 형성함으로써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당의 교육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애국주의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며 덕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개혁과 혁신하며 국가의 전략적 수요에 착안해 고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고 우세 학과를 강화하며 끊임없이 높은 수준의 과학 연구 성과를 내놓음으로써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중국식현대화 추진에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습근평 국가주석이 15일 오전 인민대회당 동문 밖 광장에서 환영식을 진행해 우리 나라를 국빈방문하러 온 잠비아공화국 하카인데 히칠레마 대통령을 맞이했다. 환영식이 끝난 후 습근평 주석과 히칠레마 대통령은 회담을 진행했다. 량국 정상은 중국과 잠비아관계를 전면 전략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한다고 선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잠비아의 전통친선은 량국 로일대 지도자들이 친히 맺었고 국제풍운 변화속에서도 시련을 이겨냈다고 표했다. 탄자니아-잠비아 철도는 중국과 아프리카간 친선의 상징이며 량국인민은 서로에 대해 특별한 정을 갖고 있다. 중국은 줄곧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차원에서 량국관계를 내다보고 발전시켜왔다. 중국은 잠비아와 함께 노력해 량국의 두터운 전통친선을 신시대 협력상생에서 메마르지 않는 원동력으로 전환시켜 량국관계의 안정적이고 장원한 발전을 추진하고 량국관계를 부단히 새 단계로 격상시키길 바란다.
  • 습근평 주석이 9월 1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캄보디아 훈 마넷 수상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훈 마넷 수상이 취임후 중국을 첫 방문국가로 선택한 것은 두나라사이 친선관계에 대한 캄보디아 정부의 깊은 중시를 충분히 체현한다고 말했다. 중국과 캄보디아는 친한 벗이다. 수교 65년동안 쌍방은 상호신뢰, 평등교류,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서로의 국가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시종 확고부동하게 지지했다. 이는 중국과 캄보디아 운명공동체의 핵심내용이다. 올해 두나라는 고품질, 고수준, 고표준의 운명공동체를 건설하는 신시대를 열었다. 중국은 캄보디아와 함께 두나라 운명공동체 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면에서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9월 15일 제6회 해협량안 청년발전포럼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청년들은 나라의 희망이고 민족의 미래이며 해협량안 청년발전포럼은 량안청년들이 교류하고 서로 학습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표했다. 량안청년들이 포럼을 통해 좋은 동반자가 되고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하며 조국통일대업을 위해 청춘의 힘을 기여하길 바란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중화의 아들딸들의 공동념원이다. 량안청년들은 이같은 기회를 중시하고 드넓은 무대에서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발진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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