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월 24일 오후 초청에 의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음력설 전에 대통령 선생과 함께 화상방식으로 회담하고 새해 두나라 관계발전에 대해 전망계획을 세우고 일련의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 대한 조률을 강화했다고 표했다. 두나라 각 부문은 우리가 달성한 공감대에 따라 제 분야의 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중에는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80주년과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주년 활동이 포함된다. 력사와 현실이 말해주다싶이 떨어질 수 없는 좋은 이웃인 중국과 러시아는 동고동락하고 상호지지하며 공동발전하는 진정한 벗이다. 두나라 관계는 강대한 내생동력과 독특한 전략적 가치를 갖고 있으며 제3자를 상대하지 않고 제3자의 영향도 받지 않다. 두나라의 발전전략과 외교정책은 장원한 것이다. 국제정세의 변화를 막론하고 두나라 관계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고 각자의 발전과 진흥을 추진할 것이며 국제관계에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3농'사업을 지도하는 13번째 중앙 1호 문건을 23일 신화사가 권한을 위임받아 발부했다. 중앙 1호 문건은 농촌개혁을 가일층 심화하고 향촌 전면 진흥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농촌개혁을 가일층 심화하고 향촌 전면 진흥을 착실히 추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을 제목으로 한 문건은 량식 등 중요한 농산물의 공급보장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현역 부민 산업을 힘써 강화하고 향촌건설을 힘써 추진하며 향촌치리 체계를 힘써 건전히 하고 전체 요소 보장과 최적화 배치 체제기제를 힘써 건전히 하는 등 6개 부분으로 나뉜다.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이 일전에 명령에 서명해 새로 개정한 '중국인민해방군 내무조례', '중국인민해방군 규률조례', '중국인민해방군 대렬조례'를 발표했다. 공동조례로 불리는 이 세 조례는 2025년 4월 1일부터 실시된다.
새로 개정한 공동조례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습근평강군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신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 관철하며 신시대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인민군대를 세계일류의 군대로 전면 건설하는 데 착안하고 전투준비에 초점을 맞춰 부대의 관심사에 호응하는 동시에 군대 내무건설, 규률수호, 대렬생활 제반제도를 혁신 완비화했다. 이는 신시대 군대 정규화 건설의 기본법과 전체 군인이 공동 준수하는 행위준칙이다.
중공중앙 통일전선사업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편집한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학습독본》이 최근 인민출판사, 민족출판사에 의해 련합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되였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두가지 결합'을 견지하고 맑스주의 민족리론의 중국화, 시대화를 끊임없이 추진했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이 신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주선이고 민족지역 제반 사업의 주선임을 선명하게 제기하고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형성하여 당의 민족사업이 새로운 력사적 성과를 거두도록 이끌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월 17일 오전 북경에서 민영기업 좌담회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경제 발전에 대한 당과 국가의 기본 방침정책은 중국특색 사회주의 제도체계에 망라되여 시종일관 견지와 관철을 보장하고 있다고 표하고 이는 변하지도, 변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신시대 새 로정에서 민영경제 발전은 전망이 광활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기에 광범위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은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사상을 통일하고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광범위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이 조국을 위해 보답하려는 포부를 가슴에 새기고 한마음으로 발전을 모색하고 법을 지키면서 경영을 잘하며 또 먼저 부를 창조하는 것으로 공동 부유를 촉진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2월 16일 출판된 제4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체계를 보완하자'를 발표했다.
글은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확고하게 추진하면서 일련의 리론혁신, 실천혁신, 제도혁신 성과를 이룩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백년대당 자아혁명의 새 경지를 개척했다고 적었다. 한편 당이 직면한 '네가지 시련'과 '네가지 위험부담'이 장기적으로 존재할 것이므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과 당의 자아혁명은 영원한 진행형이다. 전 당은 반드시 시험에 임하는 명석한 두뇌와 확고한 의지를 갖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체계를 완비화하는 것을 효과적인 경로로 삼아 신시대 당 건설과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앞으로 추진해야 한다.
2월 15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이 흑룡강에서 조사 연구했다. 할빈신구 빙상스포츠센터에서 리강은 스케이트훈련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이 2월 15일 흑룡강에서 조사 연구했다. 그는 “빙설스포츠와 빙설경제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착안하여 특색 우세자원을 잘 활용하며 우수한 제품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빙설경제의 활력을 자극하며 서비스소비의 새로운 포인트와 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을 만들어 민생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2월 10일 나미비아 건국 대통령 누조마의 서거와 관련해 나미비아 대통령 음붐바에게 조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중국 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누조마 전 대통령의 가족 및 나미비아 정부와 인민에게 진심 어린 위문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누조마 전 대통령은 아프리카 로세대 정치가, 혁명가로서 나미비아인민을 이끌고 민족 독립과 해방을 추구하고 실현했으며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힘써 모색해 력사적인 기여를 했다. 누조마 전 대통령은 생전에 중국에 대해 확고하게 친선립장을 취했고 량국 전통친선과 중국및 아프리카 사이의 친선과 협력을 적극 추진했다. 누조마 전 대통령의 서거는 나미비아인민의 크나큰 손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