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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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해남성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한 후 당 20차 전국대표대회와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해남 자유무역항 건설에 대한 당중앙의 제반 포치를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개혁개방전면심화시험구, 국가생태문명시험구, 국제관광소비중심, 국가중대전략봉사보장구 건설의 전략적 위치를 둘러싸고 보세구 조성 전후의 개혁개방과 고품질 발전사업을 과학적으로 기획해야 한다. 계속해 사상을 해방하고 개척혁신하며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해남 자유무역항을 우리나라 신시대 대외개방의 중요한 문호로 건설해 중국식 현대화의 해남의 장을 열어나가야 한다.
  • 중공중앙이 12월 16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좌담회를 열고 교석 동지 탄신 백주년을 기념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면 전 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넘치는 자신감으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 공산주의자들이 대를 이어 분투해온 아름다운 리상이 한걸음씩 현실로 다가서고 있다고 표했다. 우리는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의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합심해 분발진취하면서 력사와 시대, 인민의 기대에 맞는 새로운 업적을 부단히 창조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조락제가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앙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채기, 리희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 12월 16일 출판한 제24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당의 자아혁명을 깊이 있게 추진하자'를 발표했다. 글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맑스주의 집권당인 우리 당이 정권운영의 력사적 주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당이 영원히 변질하지 않도록 확보하는 것은 전당 동지들에게 주어진 하나의 전략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위대한 실천 속에서 우리는 실천적 모색과 리론적 사고를 부단히 진행했다. 모택동 동지가 일찍 '인민이 정부를 감독하도록 해야 한다'는 첫 답안을 제시한 후 우리는 당의 자아혁명을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는 두번째 답안을 제시했다. 신시대 10년동안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실천과 리론적 모색을 진행하는 과정에 우리는 당의 자아혁명에 대한 인식을 부단히 심화하고 실천경험을 풍부히 하면서 일련의 중요한 리론적 성과를 형성했다.
  • 습근평 국가주석이 12월 13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업무보고차로 북경에 온 홍콩특별행정구 리가초 행정장관을 접견하고 홍콩의 당면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사업 상황에 관한 리가초 행정장관의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1년래 리가초 행정장관은 특별행정구 정부를 인솔하여 과감히 성과를 내면서 실속있게 일해 기본법 제23조 립법을 력사적으로 완성하였다고 표했다. 정력을 집중하여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발전을 모색하였으며 주택과 의료 등 민생난제의 해결을 추진하였고 대외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제적인 영향력을 부단히 승격시켜 홍콩의 안정적 발전의 량호한 태세를 한층 더 다졌다. 중앙은 리가초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한다.
  • 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가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에서 2024년 경제사업을 총화하고 당면 경제정세를 분석하였으며 2025년 경제사업을 포치했다. 리강 총리는 총화연설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관철실시하고 래년 경제사업을 잘할 데 대해 요구를 제출했다. 회의는 올해는 '14차 5개년 전망'기획 과업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라고 인정했다.
  • 습근평 국가주석이 12월 10일 고쿨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모리셔스 공화국 대통령에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동반자라고 표했다.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량국관계는 전략동반자로 격상했다. 새 정세속에서 량국은 국가진흥을 실현하는 력사사명을 짊어지고 국제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는데서 동일한 책임이 있으며 쌍방간의 협력 예비가 매우 커 미래가 더 기대된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한다며 대통령 선생과 함께 노력해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 정상회의 성과를 중요한 착력점으로 삼고 쌍방간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시키고 제분야 실무협력을 확장하여 량국관계의 더 큰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표했다.
  • 12월 6일, 중공중앙은 중남해에서 당외인사 좌담회를 소집하고 올해 경제형세와 래년 경제사업과 관련해 각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업련합회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인 습근평이 좌담회를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래년은 '14.5'계획의 마지막 해이다.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기조를 견지하며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동해야 한다.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하고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하며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 있는 거시정책을 실시하고 국내수요를 확대하며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 중공중앙 정치국이 12월 9일 회의를 열고 2025년 경제사업을 분석 연구하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업 회보를 청취하였으며 2025년 당풍청렴건설과 반부패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올해는 '14차 5개년 전망계획' 목표 과업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하여 침착하게 대응하고 종합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여 경제운행의 전반적인 안정과 안정속 진보를 실현했으며 우리나라의 경제실력과 과학기술실력, 종합국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다고 인정했다. 신품질생산력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개혁개방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였으며 중점분야의 위험부담이 질서있고 효과적으로 해소되고 민생보장이 실속있고 힘있게 추진되였으며 년간 경제사회발전 주요 목표와 과업을 순조롭게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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