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럽축구련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가린다.
토트넘은 5월 9일(이하 북경시간)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L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보되/글림트에 2-0으로 완승했다.
1차전에서도 3-1로 이긴 토트넘은 합계 5-1로 크게 앞서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토트넘은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를 합계 7-1로 물리치고 올라온 맨유와 5월 22일 오전 3시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