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2025년 이미구 전민단련 지역사회 취미운동회 및 제2회 길거리롱구대회 이미구 남군광장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 록밴드공연, 어린이 무술공연, 재즈댄스 메들리, 어린이 롱구체조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빠르게 달궜다. 2025년 요기금 희망소학교 롱구시즌 우승팀인 '실험소학교 대표팀'과 준우승팀 '미계소학교 대표팀'의 멋진 시범경기는 학생들의 청춘활력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인터랙티브슈팅게임은 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휘슬 소리와 함께 경기가 정식 시작되였다.
코트우에서 선수들은 개인기, 턴 슛, 돌파 레이업 등을 유연하게 련결하며 점수를 주고받는 치렬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장은 긴장감과 열기로 가득찼고 관중들의 응원과 환호, 박수 소리가 끊기지 않았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길거리 폭풍, 롱구 카니발, 전민 참여, 여름 열기'로 이미구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이미구 총공회, 이미구 문체광전과 관광국이 주관했다. 구직속기관, 사업단위, 가도판사처 직원 및 사회 단체, 일반인 자발조직 등 18개 팀이 참가했다.
행사는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을 촉진하고 여름 관광 스포츠 활동을 풍부히 하며 도심 관광 허브의 장점을 활용해 '생태, 휴식, 피트니스' 스포츠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경기+관광' 모델을 심화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길거리롱구를 통해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고 스포츠 발전을 촉진하며 스포츠 열기를 고취하고 전민단련 플랫폼을 구축해 대중의 문체생활을 풍부히 하고 '스포츠 도시'의 인지도와 명성을 높여 더 많은 관광객과 자원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현장에는 취미롱구경기, 취미슈팅게임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여 있었다.
7월부터 8월 말까지 매일 19시에 경기가 진행된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