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식지도소조 판공실에서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9.3열병식 행사는 력사적 전승을 중시하면서도 시대적 특색이 풍부한바 설계에서 많은 포인트가 있고 여러개 ‘최초’를 실현했다고 한다.
이번 열병식은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로정에 진입한 후의 첫 열병식이며 인민군대가 건군 100년을 향해 분발정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인 것이다. 또한 우리 군의 새로운 전력구조배치도 열병식에서 최초로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주목할 점은 이번 열병식에서 검열을 받은 무기장비는 모두 국산 현역 주력장비에서 선택한 것으로 처음 공개된 신형 장비의 비중이 크며 지면과 공중장비는 모두 체계적 편성, 혼합편조이고 일부 륙해공전략중장비, 첨단정밀장비, 무인 및 반무인장비도 최초로 외부에 전시되였다는 것이다.
열병식에서 공중제대는 모듈화 체계화에 따라 편조되였고 선진적인 조기경보지휘기, 전투기, 폭격기, 수송기 등으로 구성되였으며 우리 군의 현역 주력전투기 기종을 포함하고 있다. 많은 스타장비가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올해 열병식에서는 민병방대가 검열을 받았는데 이는 민병이 최초로 항일전쟁 기념주제의 열병활동에 참가한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