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올해 할빈빙설대세계 세 가지 주요 볼거리

2026-11-06 12:39:32

11월 5일 개최된 '2026—2027 흑룡강 동계 빙설관광 백일행동' 기자회견의 네티즌 질의응답 시간에 월트디즈니컴퍼니 소비재부 중화대륙 책임자가 영상으로 네티즌의 질문에 답했다. 네티즌은 할빈빙설대세계와 디즈니 차이나가 협력한 《겨울왕국》 테마 구역이 관광객에게 어떤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지 궁금해했다.

해당 책임자는 올해 할빈 빙설대세계와 협력해 《겨울왕국》 테마 구역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이 익히고 사랑하는 인물과 이야기를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해 기쁨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할빈에서 처음으로 《겨울왕국》 테마 빙설 조형물을 선보이는 것이며 약 2만평방미터에 달하는 테마 구역에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고 팝업 스토어에서 테마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테마 구역 외에 빙설대세계에 또 어떤 곳을 방문해 즐길 수 있는지도 질문했다. 이에 할빈시 문화광전관광국 왕홍신 국장이 답변했다. 왕 국장은 《겨울왕국》 테마 구역 외에도 올해 빙설대세계에는 규모 확대, 경관 미화, 체험 콘텐츠 강화라는 세가지 주요 볼거리가 있다고 소개했다.

왕홍신 국장. 

첫째, 력대 최고 수준으로 규모가 커졌다. 올해 부지 면적은 125만평방미터이고 사용한 얼음과 눈의 총량은 40만립방미터로 모두 력대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축구장 175개 크기에 해당한다. 개원 27년간 루적 관광객은 4000만명을 넘었고 기네스 세계기록을 두차례 보유했다. 최근 단지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인공 빙설경관 기술위원회 사무국 설치를 승인받았는데 이는 우리나라 빙설산업 분야 최초의 ISO 기술 기구 사무국이다. 빙설경관의 '중국식 방안'이 세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둘째,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주빈국, 주빈성, 주빈시가 단지에 모여 스위스 서융성곽, 미얀마 양광대금자탑, 료녕 고궁 대정전, 절강 서호 인상, 남창 등왕각 등 5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빙조 형태로 한자리에 선보인다. 한 바퀴 돌면 세계와 중국의 명소가 모두 얼음 속에 담긴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지내 빙설 건축물은 1000동이 넘고 다수의 국내외 빙조·설조 경연대회가 단지에서 개최된다. 드림 스테이지, 빙설 스테이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번갈아 펼쳐지며 대표 프로그램인 《하빙쇼》도 다시 돌아온다. NPC가 단지 곳곳에 배치돼 관광객과 교류하고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관광객이 거닐다가 돌아보면 '빙설 공주'와 마주칠 수도 있다. 낮에는 빙설 예술을 감상하고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어 걸음마다 새로운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한다.

셋째, 더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단지내 미끄럼틀은 총 약 100개로 기존 24개의 대형 미끄럼틀은 모두 유지하고 서구역에 특색 있는 얼음 미끄럼틀을 새로 추가했으며 곳곳에 중소형 미끄럼틀을 배치해 관광객 각자에게 맞는 빙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스케이트·스키, 얼음 자전거, 얼음 미로, 얼음 낚시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계속 운영하고 서구역 프로그램은 전면 업그레이드돼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빙설 캠핑카 숙소는 60실로 확장됐고 대형 온수풀을 새로 지어 사우나와 한증막도 갖췄다. 차를 마시다가 문을 열면 바로 빙설 세계로 나갈 수 있다. 문밖은 령하로 얼어붙었지만 실내는 따뜻해 수십도의 온도 차 속에서 뜨거움과 차가움이 어우러진 색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기회시공 X-META는 빙설 판타지 XR 몰입 체험 3부작을 선보이며 그중 《매직 아이스캐슬: 신비한 마녀》는 이번 시즌 세계 최초 공개 작품으로, 얼음과 눈 속에서 SF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흑룡강일보

편여 라춘봉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