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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압록강대교, 단동과 신의주 련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교... 교량 폭 28.5미터

2026-10-21 14:17:53

10월 15일 오전, 중조 신압록강대교가 정식 개통됐다.

신압록강대교는 중국 료녕성 단동시와 조선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잇는 도로교로 왕복 4차선이고 교량 폭은 28.5미터다.

10월 15일, 화물차가 조중 신압록강대교 우를 달리고 있다. /신화통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신압록강대교는 중국 료녕성 단동시와 조선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잇는 도로교로 2010년 12월에 공사를 시작해 2014년 10월에 건설을 마쳤다. 왕복 4차선이고 교량 폭은 28.5미터이며 쌍탑 쌍면 사장교 구조다. 항로 통행 기준을 3000톤급으로 채택했다.

단동항은 중국 최대의 대조선 국경무역항구다. 신압록강 도로대교가 통행하기 전, 기존의 압록강대교(조중우의교)는 도로와 철도를 겸용하는 교량이였다. 20톤 이하 규모의 화물차만 통행할 수 있었고 단방향으로만 차를 다니게 했다. 이 때문에 2010년, 중조 량국 정부는 원래 다리 하류에 신압록강 도로대교를 짓기로 정했다.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1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며 중조는 산과 물이 이어진 친선 이웃이라고 밝혔다. 신압록강대교는 량국이 서로 련결하는 중요한 시설이다. 개통된 뒤 량국 간 경제 무역 교류와 인원 왕래를 더 촉진하고 량국 인민의 복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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