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2026중한청소년력사탐방단

제731부대 죄증진렬관과 안중근의사기념관 참관

2026-10-19 09:52:43

2026년 10월 16일, 2026 중한청소년력사탐방단 일행이 제731부대 죄증진렬관 및 안중근의사기념관을 참관했다. 이는 '항일력사 함께 거슬러 평화의 미래 함께 만들자'라는 주제행사의 중요한 일정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현장 답사를 통해 량국 청소년이 공동의 력사기억 속에서 편견을 없애고 상호리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탐방단 안중근의사기념관 앞 기념촬영.

이번 주제행사는 중국인권발전기금회, 길림성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이 공동주최하고 길림일보사, 길림조선문보사, 한국 한중도시우호협회가 공동주관했다. 탐방단 출정식은 10월 11일 주중한국대사관에서 거행됐다. 10월 12일부터 한국 청년들은 장춘, 장백산, 돈화 등지를 잇따라 참관했다. 일정의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할빈 방문은 매우 깊은 의미를 지닌다.

탐방단 침략일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 앞 기념촬영. 

침략일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에서 한국 청년대표들은 그 비참했던 력사를 직접 마주하며 전쟁이 인권을 유린했음을 깊이 체감했다. 한국 광명시 출신 19살 학생 오완선은 “학교에서 731부대 관련 력사를 배웠는데 전시관에 와서 보니 자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이 자료들을 보며 이런 력사가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는 일행이 민족독립을 위해 용감하게 목숨을 바친 항일의사를 함께 추모했다. 이 두 곳의 력사적 랜드마크는 각각 침략범죄와 민족독립투쟁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한 량국 인민이 함께 침략에 맞서 싸운 공동의 력사기억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량국 청년의 정서를 잇는 중요한 매개체이기도 하다.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은 “이번 중한 청소년 력사탐방단이 길림성, 흑룡강성의 항일유적을 잇따라 찾았다. 현장 답사를 통해 침략자의 만행을 몸소 느끼고 ‘전쟁범죄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세우며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게 됐다. 매우 의미 깊은 교류활동이다”라고 밝혔다.

'력사를 거울로, 현실을 창으로 삼자' 이번 주제행사에서 중한 청소년이 함께 력사유적을 탐방한 것은 국제사회에 중국의 인권리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중한관계의 건전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민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데 도움이 된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