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전국 최초의 백러시아 제품관이자 백러시아 주중대사관이 수여한 '1호 제품관'이 흑하 대도국무역성(大岛国贸城) 러품다(俄品多)에서 문을 열었다. 행사는 '중국-백러시아 경제무역 련계, 실크로드 새로운 거점 공동 건설'을 주제로 '백러시아 제품-흑하 집산-전국 분배'의 고효률 류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개막식 현장에서 중국-백러시아 량측 대표가 함께 제품관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어 참석 내빈들은 전시장을 순회하며 백러시아 특색 식품을 시음하고 백러시아 문화 풍정을 체험했다. 관내에는 백러시아 특색 상품이 집중 전시·판매되며 주류와 음료, 비스킷·웨하스, 초콜릿, 통조림, 과일퓨레, 분유 6대 품목에 총 207개 단일 품목을 망라한다.

중국-백러시아 량측 대표 제품관 현판식 진행.
본 제품관은 중국-백러시아 량국 경제무역협력 전략 배치를 리행하는 중요한 실체 거점이자, 흑하가 자유무역시험구 제도혁신과 통상구 통관, 창고, 물류 우세를 바탕으로 북방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다. 전시창구, 경제무역 플랫폼, 대외명함이라는 3중 기능을 지향하며 중국-백러시아 국경간 경제무역의 새 창구, 백러시아 특색상품의 중국 집산 거점, 량국 민간 경제문화 교류 체험 거지로 조성한다. 표준화된 상품 선정, 장면 설계, 운영관리, 브랜드 홍보 모델을 구축해 전국적으로 복제·보급 가능한 모범 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현판식 현장.
개관 전 량측은 제품 권한 부여, 물량 확보, 통상구 통로 등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여러 협력 의향에 도달했다. 흑하시는 개관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본 제품관을 백러시아 특색상품이 중국에 진입하는 '교두보', 량국 지방 간 경제무역 왕래의 '접견실', 량국 민간 우호의 '마음을 잇는 다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전국 최초 백러시아 제품관.
다음 단계로 량측은 흑하 통상구와 자유무역시험구를 기반으로 원산지 직구매, 현지가공, 국경간 전자상거래 등 업태의 착지를 추진하고 직구매·직공급 관계 수립을 지원해 정품 1차 물량을 보장한다. 전국 대리상이 흑하 통상구를 지정 수입 통로로 삼아 동북, 북경·천진·하북, 장강삼각주, 광동·향항·오문 등 전국시장으로 판매망을 확장하도록 추진한다. 동시에 국경간 전자상거래, 보세창고, 변민호시 등 정책의 복합적 우세를 활용해 중국 우수상품의 전러시아 및 백러시아 시장 진출 통로를 넓혀 흑하를 백러시아 고품질 상품의 중국시장 진입 집산분배센터이자 전시거래 플랫폼으로 육성한다.

백러시아 제품관 내 일부 상품.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