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전국 과학실험 전시·공연 대회서 3회 련속 최상위권
10월 14일 저녁, '제15차 5개년 규획을 향해 전진, 과학기술로 새 장을 쓰다'를 주제로 한 제8회 전국 과학실험 전시·공연 경연대회가 호북성 무한에서 페막했다. 흑룡강성 과학기술청이 조직해 추천한 3개 대표팀은 모두 결선에 올랐고 할빈공업대학의 두 작품이 대상을 받았으며 흑룡강성 과학기술관의 작품은 1등상을 수상했다.

할빈공업대학의 《한봉지 토양을 가지고 오다》는 대상과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할빈공업대학의 《한봉지 토양을 가지고 오다》는 대상과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같은 학교의 또 다른 작품 《달 정착 계획—우주비행사의 미래 보금자리 건설 도전》은 대상과 인기상을 받았다. 흑룡강성 과학기술관의 《'니켈'의 재탄생》은 1등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9개 추천 기관과 168개 대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는 다양한 년령대에 걸쳐 있었으며 전업 과학보급 종사자와 연구기관 연구원은 물론 대학 교수·학생, 기관 근무자, 의료진 등 과학보급 애호가도 포함됐다. 작품은 물리, 화학, 생물, 자연 등 여러 학문 분야를 아울렀고 상황극, 대조 실험, 소품 시연 등 생동감 있고 직관적인 무대 형식으로 대중에게 흥미진진한 몰입형 과학 향연을 선사했다.
흑룡강성 과학기술청이 조직해 추천한 3개 팀의 작품은 엄격한 실험 설계, 뛰여난 현장 연출, 충실한 무대 표현으로 심사위원의 호평과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할빈공업대학의 《달 정착 계획—우주비행사의 미래 보금자리 건설 도전》은 대상과 인기상을 받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흑룡강성이 이 국가급 대회에서 3회 련속 전국 최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2023년 제6회 대회에서 성 공안청의 《숨을 곳 없다》가 1등상과 최고 실험 창의상을 수상했다. 2024년 제7회 대회에서는 성 소방구조총대의 《생명의 부탁》이 대상('전국 10대 과학실험 전시·공연자' 칭호), 최고 실험 창의상, 인기상을 받았고 성 공안청의 《역행》과 성 과학기술관의 《빛을 쫓는 사람들》이 나란히 1등상을 수상했으며 성 과학기술청은 련속 우수 조직상을 받았다. 3회 련속 낭보는 흑룡강성이 전국 과학실험 전시·공연 분야에서 선도적 우위를 확립했음을 보여주며 전국 과학보급 무대에서 영향력 있는 '룡강 파워'로 자리매김했음을 뜻한다.
눈부신 성과를 거둔 것은 흑룡강성의 완비된 대회 선발·육성 체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몇년간 성 과학기술청은 성 당위원회 선전부, 성 위생건강위원회, 성 총공회, 성 과학기술협회와 함께 매년 흑룡강성 과학실험 전시·공연 대회를 열어 지금까지 10회 련속 개최했다. 각 시(지구)와 관련 기관은 사전 예선을 열어 우수 작품을 선발해 성 대회에 진출시켰다. 성 대회에는 성내 연구기관, 대학, 과학보급관, 의료기관 등에서 수십 개 대표팀이 모여 경쟁했고 참가 규모와 인원은 해마다 늘어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흑룡강성 과학기술관의 《'니켈'의 재탄생》은 1등상을 받았다.
성 과학기술청은 또 전문가를 투입해 선정 작품의 내용 심사, 과학적 검증, 지도와 다듬기를 진행했으며 주제 선정과 실험 설계부터 무대 표현까지 단계마다 정교하게 다듬고 집중 교육과 여러 차례 리허설을 실시했다. '단계별 선발, 대회를 통한 훈련, 전 과정 육성' 메커니즘으로 전국 무대에 우수 작품을 끊임없이 공급하고 있다.
향후 성 과학기술청은 과학보급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지고 다양한 과학보급 브랜드 행사를 기획·개최하며 연구기관·대학·과학보급 기지의 우수 자원을 충분히 통합하고 사회 각계의 과학보급 사업 참여를 광범위하게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과학보급과 과학기술 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과학자 정신을 계속 고양하며 최전선 연구 성과를 대중이 즐겨 찾는 과학보급 콘텐츠로 전환해 온 사회가 과학을 이야기하고 사랑하며 배우고 활용하도록 이끌 것이다. 이를 통해 국민 과학 소양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과학보급의 힘을 보탤 방침이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