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갛고 노오랗게 물든 아름다운 산천, 황금파도 출렁이며 만풍년을 알리는 가을, 황혼생활도 아름답게 꾸며가는 해림시조선족퇴직교사가무협회에서는 10월 10일 가을철 야외활동을 조직하였다.

오전 9시, 해림시 오성촌 박정섭 부부가 경영하는 농가원에 모두 모였다.활동은 두개 조로 나뉘여 유희를 진행했다. 줄당기기, 발목에 맨 풍선 터치기, 눈가리고 지정된 곳 찾기 등으로 웃음소리가 끊기지 않았으며 정을 돈독히 하고 응집력과 회합을 다졌다.
유희활동을 마친뒤 회원들은 한자리에 단란히 모여 록색식품으로 만든 맛나는 음식으로 오찬을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다.



식사후에도 흥겨운 분위기는 계속 되였다. 농가원에는 구성진 노래소리가 울러퍼졌고 오색찬란한 옷차림을 한 회원들이 어우러져 흥겹게 춤을 췄다. 활동을 결속지으면서 아름다운 모습도 렌즈에 담아 기념으로 남겼다.
책임자들이 활동을 잘 조직했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했기에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날이였다며 한결같이 입을 모았고 앞으로 협회를 더 잘 꾸려갈것을 약속하며 귀로에 올랐다.
/백정순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