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추석 련휴 첫날, 수분하 도로통상구 출국 로비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중국어와 러시아어가 뒤섞였으나 통관 질서는 질서정연했다. 광동성에서 온 장청림 부부는 려행 가방을 끌며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말했다. “보름 전에 단체려행을 예약했어요. 쌍절 련휴를 맞아 러시아로 신혼려행을 가려고 합니다.”

통관 검사.
수분하 출입국변방검사소에 따르면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쌍절 련휴기간 통상구에서 예상되는 출입국 려객은 3만 3000명으로 동기대비 27% 증가할 전망이다.
통관 최성기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수분하 출입국변방검사소는 근무 체계를 과학적으로 편성하고 근무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며 검사 통로를 최대한 가동해 중국 국민의 대기 검사 소요 시간이 30분을 넘지 않도록 확보한다. 이와 동시에 통상구 합동검사 기관 및 지방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려객 흐름 유도와 종합 보장 업무를 전력 추진, 통상구 통관이 안전하고 효률적이며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함께 힘쓰고 있다.

대기실.
중러 무비자 정책이 지속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수분하 통상구의 출입국 열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올해 들어 수분하 통상구 출입국 려객은 이미 54만명을 돌파했으며 동기대비 34% 증가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