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할빈극지공원은 '만월 추석, 빛과 그림자로 약속을 만나다'라는 테마의 추석 행사를 마련했다. 전통 추석 문화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선보인 세계 최초 AI 인터랙티브 디지털 미디어 '거대 구체'를 중심으로 눈안경 없이 즐기는 3D '초대형 달' 몰입형 달구경 체험을 제공한다. 가을 한정 경관과 명절 특별 혜택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랑만과 놀라움이 가득한 추석 휴가 명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초대형 달'.
이번 추석 행사의 핵심 볼거리인 '거대 구체'는 전통 달구경 풍습에 혁신적인 기술적 표현을 더했다. 고정밀 디지털 조명 기술을 기반으로 추석 련휴 기간 달이 상현달에서 보름달로 차고 기우는 전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며 눈안경 없이 입체적인 '초대형 달' 시각적 장관을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특별한 천문 현상을 기다릴 필요도, 전문 관측 장비를 쓸 필요도 없이 공원 안에서 거대한 밝은 달이 눈앞에 떠 있는 듯한 몰입감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빛과 그림자가 흐르는 가운데 독특한 달구경 경험을 할 수 있다.

극지 동물들을 위해 준비한 추석 음식.
새롭게 문을 연 메메 농장 '가을 이야기' 가을 한정 경관은 '초대형 달'을 감상하기 최적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농장 안에는 단풍나무 숲과 은행나무 숲이 어우러져 펼쳐지며 밤이 되면 '초대형 달'의 따뜻한 빛이 숲 사이로 쏟아져 달빛과 가을 풍경이 서로 비친다. 방문객들이 가을 정경을 감상하고 추석 가족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로, 달구경과 함께 가을의 화합이라는 명절 분위기를 깊이 느낄 수 있다.

초대형 월병.

한정판 가을 경관.
추석의 화합과 따뜻함은 극지공원 곳곳에 담겨있다. 추석 당일 입장하는 방문객들은 수제로 만든 월병을 받을 기회가 있다. 이와 함께 공원에서는 극지 동물들을 위한 추석 특별 식사도 준비했다. 사육사들은 오픈 키친에서 채소 과일 모둠으로 '동과배'를 만들고, 소고기·당근·오이·옥수수 등 재료로 특별한 대형 월병과 고기 월병을 제작해 북극곰, 판다, 작은 사자, 꼬리고리여우원숭이 등 동물 스타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 방문객들과 함께 추석을 보낸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