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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에서 새 전용렬차 출발

북향개방 국경간 산업물류 통로 추가

2026-09-17 09:08:26

9월 15일, 기적 소리와 함께 수출 화물을 가득 실은 컨테이너 전용렬차가 흑룡강성 목단강 산업협력단지 역에서 천천히 출발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했다. 이는 목단강시가 산업협력단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행하는 산업형 컨테이너 전용렬차로 전용렬차의 성공적인 첫 운행은 목단강의 대외개방과 국경 간 물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국경간 물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대러시아 산업협력 심화에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해 목단강 북향개방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한페이지를 장식했다.

전용렬차 출발 준비 완료.

이번에 운행하는 흑룡강 목단강 산업협력단지 '목단강—모스크바 컨테이너 전용렬차'에는 신발류, 가전제품, 잡화 등 상품이 주로 적재됐다. 렬차는 목단강에서 출발해 수분하 통상구를 거쳐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목단강은 동북아 경제권 중심지에 위치하며 '일대일로', '중몽러 경제회랑'의 전략적 거점이다. 최근 몇년간 목단강시는 변방의 지리우세를 바탕으로 산업 착지를 핵심으로 프로젝트 집결을 근본으로 투자유치 선도를 방향으로 단지 플랫폼을 꾸준히 강화하고 국경간 산업 생태계를 완비하며 국경간 가공, 농산물 심층가공, 국경간 공급사슬 지원 등 중점 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가 전통적인 '통로무역'에서 '산업 정착'으로 심층 전환되도록 추진하고 흑룡강성 대러시아 산업협력 핵심 수용지, 대외지향형 경제 산업 집적구를 전력으로 조성하고 있다.

기념식 현장. 

소개에 따르면 전용렬차 운영은 무역, 투자, 통로와 플랫폼 구축을 더 잘 통합해 기업의 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산업사슬·공급사슬을 안정시키며 산업 클러스터 집적을 촉진하고 대러시아 수출상품 생산기지, 대러시아 수입자원 가공기지, 북향개방 상무물류 집산기지 조성을 가속화해 목단강시가 중국 북향개방 신고지 선두주자로 나서도록 지원할 것이다.

전용렬차의 성공적인 첫 출발을 보장하기 위해 목단강시는 고위급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추진했으며 성 직속 관련 부문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중국철도 할빈국그룹, 중국철도컨테이너 할빈지사, 세관 및 주요 대외무역 물류기업과 함께 힘을 합쳐 난제를 해결했다. 시장 주체에 선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렬차 운행 경로를 최적화하며 운송력 조정, 안전 검사, 화물 확보를 종합적으로 추진해 전용렬차 성공 운행에 튼튼한 뒤받침을 마련했다. 이번 컨테이너 전용렬차의 순조로운 발송은 목단강 산업협력구 국경간 물류통로 구축의 중요한 실천이며 향후 정기 유럽철도 화물렬차 확보에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화물 집결 현장. 

새로운 통로가 새로운 산업에 힘을 불어넣고 새로운 플랫폼이 새로운 동력을 활성화한다. 목단강시는 전용렬차 개통을 계기로 화물 확보, 물류운송, 통관 수속, 금융결제 등 지원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기업 서비스 력량을 꾸준히 높여 전용렬차의 정상화 운영을 전력 추진해 통로 우세를 진정한 산업 우세, 발전 우세로 전환할 것이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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