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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동포

극동현, 조선족 민속문화 심층발굴로 시골 문화관광 새 명함 조성

2026-09-02 14:41:43

극동현 보천진 춘광촌에 들어서면 끝없이 펼쳐진 꽃밭이 바람에 흩날리며 향기로운 꽃내음이 산들바람을 타고 시골 오솔길을 가득 채운다. 푸른 기와, 하얀 벽을 가진 조선족 특색 민가가 가지런히 배치되여 있고 울타리로 둘러싼 작은 마당들이 서로 어우러져 민속의 운치와 전원의 시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시골 풍경이 천천히 펼쳐진다.

마을풍경을 형상화한 이미지 그림.  /AI생성

"주말에 이곳에 오면 끝없이 펼쳐진 꽃밭을 감상하고 편안한 민박에서 묵으며 정통 조선족 특색 음식도 살 수 있어요.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하루 종일 놀아도 질리지 않아 정말 즐겁습니다!" 주말에 특별히 놀러 온 시민 리씨가 웃으며 말했다.

"우리는 민박 숙박, 조선족 민속, 특색 음식이 융합된 시골 관광 명소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묵으면서도 진짜 조선족 민속 풍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춘광촌 관계자가 소개하길 민박 시범 운영 이후 주말과 공휴일의 입주률이 계속 높아지며 많은 관광객들이 특별히 멀리서 찾아와 독특한 조선족 시골 풍정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올해 이 조선족 풍정이 독특한 마을은 시골 숙박 품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 두곳의 모범급 특색 민박을 만들었다. 민박은 조선족 전통 건축 형식과 마당 배치를 완벽하게 보존하고 벽면에는 민족 특색이 강한 문화 채색화를 그려 조선족 문화 요소와 시골 자연 풍경을 깊이 융합시켜 소수민족 민속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동시에 일부 구역은 공간 계획을 혁신해 전통 민속 풍정과 현대적인 거주체험을 절묘하게 량립시켜 다양한 관광객의 숙박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곳에서 관광객은 꽃밭을 거닐며 사진을 찍고 조선족 전통 김치 담그기 체험을 직접 해보며 친지들과 마당에 둘러앉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마을을 거닐며 하늘에 펼쳐진 별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이제 춘광촌은 두터운 조선족 민속 문화 저변, 아름다운 전원 생태 풍경과 지속적으로 완비된 문화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휴가를 즐기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되였으며 특색 민박 산업은 시골 문화관광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춘광촌은 조선족 민속 문화의 핵심을 계속 깊이 파고들어 민박 서비스 기준을 세밀하게 최적화하고 시골 문화관광의 새로운 형태와 장면을 끊임없이 풍부하게 만들어 살기 좋고 놀기 좋은 조선족 특색 문화관광 명함을 정성껏 만들 계획이다. 문화관광 산업의 활발한 발전으로 시골 진흥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내 극동의 시골 진흥에 지속적인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출처: 인민넷

편역: 마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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