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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동포

녕안시조선족로인협회와 명성촌로인협회, 홍수피해마을에 위로금 전달

2026-07-23 14:49:26

7월 17일, 녕안시에 홍수가 덮쳐 3일간 29개 농촌마을이 물에 잠겼는데 조선족마을중 동경성진 우창마을, 발해진 강서촌과 향수촌이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 소식을 들은 녕안시 강남향 명성촌로인협회에서는 형제마을에 위로금을 전달하는 모금활동을 벌렸다. 명성마을 76명 회원들이 모두 참가하였는데 당원들이 앞장서니 너도나도 100원 50원씩 한시간만에 5900원 모금하였다. 모금한 위로금을 간부들과 군중대표들이 우창마을에 3000원, 강서와 향수마을에 각각 1450원씩 전달하였다.

우창마을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녕안시조선족로인협회 5명의 시총회간부들이 자발적으로 몇백원씩 모금하여 명성협회와 합께 우창마을에 1000원, 향수마을에 1000원 전달하였다.

2024년 7월 30일 특대홍수때에도 녕안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경비를 절약하여 우창마을에 2000원, 향수마을에 1000원, 강서마을에 1000원씩 위로금을 전달했었다.

강서촌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향수마을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녕안시 강남향 명성마을에서는 당지부활동 및 로년협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우창마을, 향수마을, 강서마을 간부들은 위로금을 받아들고 한계레의 뜨거운 마음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고 감개무량해하였다.

마을 간부들은 당과 정부의 관심과 지지, 형제동포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최영란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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