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흑룡강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인재진흥계획을 심도있게 시행하여 박사후 업무를 전성 인재진흥정책 지원체계에 포함시키고 신시대 박사후 업무를 지속적으로 강화 및 개선하여 '제도최적화+플랫폼지원+정확한 육성 및 활용+서비스질 제고'라는 '4위일체' 업무구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박사후 청년 인재들이 혁신과 기술난관 돌파에서 '주역'이 되고 산업업그레이드에서 '중책'을 맡을 수 있도록 전력 지원하며고 정책 제도적 혜택이 신질생산력(新質生産力)을 주도하는 발전동력으로 깊이 전환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제1회 흑룡강성 박사후 혁신창업대회 및 제3회 전국 박사후 혁신창업대회 흑룡강성 선발대회가 개최되였다.

제도혁신을 선도로 삼아 표준화되고 체계적인 정책체계를 구축했다. 플랫폼 진입 심사, 중간 평가, 출구 답변의 전 과정 품질 모니터링 메커니즘을 확립하고 전용 업무비용 사용, 혁신 실습기지 관리에 관한 일련의 정책을 출범했다. '플랫폼 설립시 경비 지원, 진입 시 보조금 지급, 과정 자금 지원, 출구 연구 지원'의 전 주기 육성생태를 구축하여 3년 련속 박사후 모집수가 매년 수천 명을 돌파했다. 박사후 연구원 전직 진입, 진입 지원, 흑룡강성 잔류시 최대 80만원 경비 지원을 신청 향수할 수 있어 박사후 성장 및 인재양성 전 과정을 관통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플랫폼 건설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인재 유치 효과를 거두었다. 박사후 플랫폼건설을 항상 굳게 틀어쥐였으며 2022년 이후 전성적으로 신증 박사후 플랫폼 131개 추가, 루적 338개에 달한다. 이중 110개 류동플랫폼은 11개 학문류, 62개 1급 학과를 포함하고 133개 작업플랫폼은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에너지화학, 항공우주등 중점 분야, 전통 우위산업, 전략적 신흥산업에 정확하게 대응한다. 95개 박사후 혁신 실습기지는 85%의 시(지구)를 포함하여 학문간 융합으로 토대를 마련하고 산업융합으로 력량을 집중시키며 지역복사로 범위를 확장하는 3차원 특색 배치를 형성했다. 동시에 평가로 건설을 추진하고 평가로 우수화를 추진하는 뚜렷한 방향을 수립하고 동적 관리와 평가를 강화하여 플랫폼 건설의 질적 효률을 제고하고 플랫폼이 량적 축적에서 질적 도약으로 전환되도록 추진하며 인재 유치와 지혜도입의 자석 효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인재 육성과 활용을 지향으로 삼아 프로젝트 추진과 산업지원의 상호작용 구도를 형성했다. 박사후 그룹을 고수준 혁신인재 양성의 중요한 원천으로 삼고 있으며 전성에 박사후 경력이 있는 7907명의 재직자 중에서 과학기술 선도 인재가 배출되였는데 2661명이 박사 지도교수가 되여 기초 연구, 응용 개발, 산업 난관 돌파를 포괄하는 인재 사다리를 구축했다. '육성+실습+전환' 력량 강화 플랫폼을 구축하여 인재력량 강화를 통해 프로젝트 혁신 활력을 주입하고 프로젝트 돌파로 산업의 등급 제고 및 업그레이드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5년간 박사후들이 주관 또는 참여한 과학연구프로젝트는 1.05만개이며 각종 과학연구상 1847개, 각종 영예상 1837개를 수상했고 특허 6647개 출원, 성과 775개를 전환했다.

서비스 최적화를 주축으로 환경이 우수하고 보장이 튼튼한 인재 생태를 만들었다. 박사후 성장 및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성 첫 박사후 혁신 창업 대회를 개최했으며 특별 채용, 직위승진, 선발지원 등 7가지 고퀄리티 인센티브 정책을 출범하여 355개 팀, 1879명이 참가해 박사후 혁신 창업 활력이 경쟁적으로 분출되였다. '온라인 처리', '신청 없이 즉시 향수', '흑룡강성 잔류 즉시 지급'을 시행, 최근 3년간 온라인 서비스 5000여건, 성급지원 5.36억원 발급으로 1.5만 인차에 혜택이 가고 1000여인차를 추천하여 중국 박사후 과학기금 등 프로젝트 지원 1.46억 위안을 획득하게 하여 '국가+성"'2단계 지원 체계를 형성했다. 일찍이 흑룡강성 박사후아파트를 건설하여 박사후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박사후의 소속감을 높였으며 청년 인재들이 룡강에 뿌리내려 진흥에 봉사할 수 있도록 튼튼한 보장을 제공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