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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가목사 시찰, "현대화 대규모농업 발전 가속화하여 식량안보 '바닥짐' 되여야"

2025-09-12 09:42:15

10일, 흑룡강성 성위서기 허근은 가목사시를 방문하여 곡물 생산능력 향상을 위한 주요 수리공사 건설, 농업생산과 가을수확 준비, 농기계장비 산업발전상황을 조사하고 동북항련 조각관을 찾아 혁명 선렬들을 추모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흑룡강성 관련 중요 연설과 지시정신을 철저히 리행하고 현대화된 대농업 발전을 주요목표로 삼아 농업 수리공정 건설을 가속화하고 농기계장비 제조산업을 강화하며 식량 종합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 곡물생산능력 향상 중대 수리공정 프로젝트 현장에서 허근은 시공 진행상황을 파악했다.

흑룡강성의 곡물 생산능력 향상을 위한 주요 수리공사는 농업관개, 생태보호 등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국가 수자원망의 중요한 중추 통로이다. 허근은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조직과 조정을 강화하며 효과적인 공사기한을 확보하고 엄격한 안전관리를 통해 량질의 공사, 안전 공사, 청렴한 공사를 전력으로 구축하여 국가 식량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수리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은 들판에 들어서 작물의 성장상태를 점검하고 대규모 곡물 재배자와 교류하며 곡물생산과 가을수확 준비상황 등을 파악했다.

가을을 맞아 벼가 물결치며 풍년을 알리고 있다. 허근은 들판에 들어서 작물의 성장상태를 점검하고 대규모 곡물 재배자와 교류하며 곡물생산과 가을수확 준비상황 등을 파악했다. 그는 현재는 벼 등 농작물 성장의 중요한 시기임을 지적하며 안정적인 생산과 증산을 위한 각종 조치를 철저히 리행하고 후속 밭관리를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재해예방 및 경작지관리작업을 착실히 수행하여 곡물의 풍작과 농민의 소득 증대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흥기계설비유한회사에서 허근은 고급 스마트농기계 장비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 상황을 파악하고 기업이 자주 혁신의 길을 고수하며 핵심기술 돌파와 성과전환 응용을 추진함으로써 완제품의 국산화률과 지능화 수준을 높이고 농업 현대화 건설을 지원하며 국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중국의 고급 농기계가 세계로 나아가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허근은 동북항련조각관을 방문하여 항련의 력사를 회고하고 혁명선열들을 추모했다.

허근은 동북항련조각관을 방문하여 항련의 력사를 회고하고 혁명선렬들을 추모했다. 그는 항련 장병들이 목숨을 걸고 국난에 용감히 나선 민족적 기개와 영웅적 사적을 영원히 기억해야 하며 위대한 항전정신과 동북항련정신을 대대로 계승하여 흑룡강성의 진흥과 발전에 강력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허근은 각 지역과 부서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국의 식량, 중국의 밥그릇'이라는 중요한 당부를 항상 명심하고 국가 식량안보를 유지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확고히 하며 '네가지 농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5화'목표를 선도적으로 실현하여 국가의 중요한 상품 곡물 생산 기지를 잘 건설하고 가장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튼튼한 중화대곡창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만톤의 곡물 증산 계획을 착실히 추진하고 흑토지 보호, 고표준 농지 건설 및 종자산업 혁신을 강화하며 주요 수리 공사 건설을 가속화하고 첨단 농기계와 농업기술을 통합, 보급하여 곡물 종합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중국의 밥그릇'에 더 많은 량질의 '룡강곡물'을 장착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리고 현대화된 대농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국가 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 등 플랫폼 역할을 발휘하며 맞춤형 농업 등 새로운 업태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흑토우품'과 '구진십팔품'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현대 농업의 대기지, 대기업, 대산업을 조성하여 농업 강성 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서상국과 성직속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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