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진흥은 산업의 번영이 관건이다.상지시 일면파진 진북촌은 자원우세에 의거하여 농업발전모식을 적극 혁신하고 록색무공해채소와 과일재배산업을 촌집체소득증대의 중요한 경로로 삼고 구조를 끊임없이 조정하고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일면파진 진북촌 농산물과학기술재배원은 계획이 과학적이고 기능이 구전하다. 재배농가는 최근 도입한 금수황도 묘목을 이식하고 있다. 1000그루의 묘목은 이미 6개의 비닐하우스에 가득 널려 있었다. 1미터 남짓한 작은 나무는 비닐하우스의 따뜻한 환경에서 좋은 "치부"를 배태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재배원은 록색무공해채소, 과일을 위주로 하는데 품질이 우수하여 시장의 환영을 받아 상지시 주변 관광객들이 현장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스마트온실채소비닐하우스에 들어서자 뜨거운 물줄기가 밀려왔다. 울창한 신선하고 연한 오이가 한창 성숙기에 접어들어 련일 오이를 채취하러 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는 여러 번 따러 왔습니다. 이곳에 심은 오이는 무공해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고 말하는 시민 동녀사는 이번에 오이 10근을 땄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재배원은 레저오락, 관광관광, 채취체험이 일체화된 종합성농업단지로서 단지에는 주로 지능온실채취구역, 일반비닐하우스채취구역, 민박농가원과 체험식농토가 포함되며 매 구역마다 각기 특색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농촌관광체험을 제공할 수 있다.
류환빈의 소개에 따르면 이 재배원에는 36동의 비닐하우스가 건설되였는데 그중 스마트온실이 6동, 일반온실이 30동으로 지난해만 생산판매익이 45만여원이였다. 올해 이 재배원은 금수황도, 감복숭아, 유도, 포도 등 특색재배를 도입했다. 채소와 과일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재배과정에서 엄격히 록색, 환경보호의 기준에 따라 유기비료를 사용하고 농약의 사용을 감소시켜 과일 채소가 신선하고 맛이 좋아 시장수요를 만족시킬 뿐더러 더우기는 농업의 효익증대와 농민의 소득증대를 실현하였다.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신품종과 기술을 도입하여 채소와 과일의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며, 또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판매 경로를 넓혀 진북촌의 채소와 과일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고 마을 사람들의 생활이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류환빈은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