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친선왕래! 이집트 동북화상총회 부회장 장우와 한국 신화보 부총편집 수흥국, 흑룡강성귀국화교련합회 방문

2025-04-17 14:40:02

4월15일, 흑룡강성귀국화교련합회(이하 성교련으로 략칭) 당조 서기, 주석 신건평(申建平)이 할빈에서 이집트 동북화상총회 부회장 장우(张宇)와 한국 신화보 부총편집 수흥국(隋兴国)을 회견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图片

신건평 주석은 장우 부회장과 수흥국 부총편집의 방문에 대해 열렬한 환영을 표시하고 나서 해외교포단체 및 언론매체가 장기간에 걸쳐 중외 경제 무역 교류를 추진하고 중국의 좋은 목소리를 전달 및 중화인민의 평화 친선왕래를 촉진하는 적극적인 기여에 대해 충분한 긍정을 밝혔다. 그리고 흑룡강성이 향후 이집트 및 한국 경제무역협력 및 언론 협력에 대한 강화 건의를 제기했다.

계속해서 그는 흑룡강성위, 성정부는 화교사무를 고도로 중시하고 국제협력 '모멘트'확장 추진, 북향개방의 새로운 지대 구축, 고수준의 룡강 개방 건설 등에 대한 포치는 모두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에게 룡강에서의 발전에 광활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성교련은 교량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해외 자금, 기술, 인재와 룡강의 각 분야 발전이 서로 융합되도록 추진하고 교포들을 단결해 룡강의 고품질발전, 가지속발전을 위해 기여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장우 부회장 및 수흥국 부총편집은 성교련의 열정적인 접대에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갈수록 강해지는 조국의 모습에 해외 교포들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화교와 중국인을 단합해 고향과의 친목을 강화하고 조국과 고향 건설을 관심하며 중외 경제협력과 전통우의에 활력과 동력을 주입하고 민간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고 밝혔다. 성교련 당조 성원이며 부주석인 손량박(孙亮璞),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성교련 친목련락부의 관계자들도 좌담회에 참석했다.

[후속보도]

좌담회에서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와 한국 신화보는 매체융합발전, 국제전파능력건설, 내용자원공유 등 의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토론을 전개해 미래의 협력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图片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의 관계자는 현재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의 국제전파능력 건설은 이미 신문, 인터넷, 클라이언트, 위챗 공식계정 등 대외선전 플랫폼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흑룡강성의 중요하고 전문적인 대외선전 매체의 하나로 부상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는 물론 세계 한국어권 독자들에게 중국의 목소리를 정확하고 실시간, 깊이 있게 전달한다고 전했다.

한국 신화보 수흥국 부 총편집은 신화보는 시종 '중한 정보 교량'을 사명으로 하고 향후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의 우세를 바탕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보다 더 풍부한 중국 동북지역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한국 신화보는 중국 동포는 물론 중국 동포와 한국인들의 화합을 위하여 2005년에 창간한 중국어 신문이다. 

앞으로 쌍방은 미디어를 중심으로 문화, 경제무역 등 여러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동북아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여론지지를 제공할 것이다.

/리흔 기자 (래원: 흑룡강성귀국화교련합회,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보충)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