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료 비용의 고수준 진동, 전염병 방지 압력 가속, 환경 정책의 지속적인 강화라는 업계 배경 아래, 동북삼성 목축업교역회 조직위원회는 제30회 목축업교역회가 ‘과학적 사육, 비용 절감 및 효률 증대, 디지털•지능 혁신, 생태 공생’을 주제로 2025년 04월 26-27일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스마트 목축 기술 전시구’와 ‘록색 사육 해결방안 특별구’를 신설해 업계의 돌파구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교역회의 ‘국면 전환 열쇠’는 업계의 고민 해결을 추구한다. ‘비용 통제 실전 워크숍’, 업계 선두 기업 사료 배합 최적화, 정밀 영양 관리 등 비용 절감 해결방안 공유,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제 혁신 기술 전시구’, 신형 백신, 지능형 소독 장비 및 생물 안전 시스템 집중 전시, ‘미래를 지능적으로’ 첨단 기술 총집결, AI 사료 로봇, 블록체인 추적 시스템 등 지능 장비 첫 공개, ‘디지털 목장 체험구’ 설치, 5G 사물인터넷 환경 제어, AI 질병 예측 등 실제 적용 시연, 스마트 목축 클라우드플랫폼 동북시장 첫 등장, 동북진흥 목축산업 특별계획 및 보조금 정책, ‘종자 진흥 매칭 특별장’ 개설, 동북3성의 가축 유전 개량계획 중점 프로젝트 발표 등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동시에 ‘록색사육, 향촌진흥’을 주제로 제30회 목박람회 강단, 제2회(2025) 양돈업 빙성포럼도 개최한다. 국내 양돈업 각 분야 권위 전문가 주도로 돼지 사육업에 힘을 실어주고 록색생산 및 환경 보호 해결방안을 제공한다. 전국 돼지 종자기업을 우선 선발해 지방 돼지품종 보호, 종자 도입•선별•육종에 과학적 지도를 제공한다.
/마국광 기자 (사진 행사조직위원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