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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흑룡강성 주둔 부대 장병 위문

2025-01-27 10:22:39

음력설을 앞두고 흑룡강성위 서기, 성군구 당위 제1서기 허근은 최근 중국인민해방군 련합근무보장부대(联勤保障部队) 제962병원과 흑룡강성 주둔 공군 모부대를 위문하고 성위 성정부와 전성 인민을 대표하여 흑룡강 주둔 인민해방군 지휘원 전투원, 무장경찰부대 장병, 군대 문직인원, 민병 예비역 인원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으며 흑룡강성 주둔 부대가 룡강의 진흥 발전에 대한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허근은 련합근무보장부대 제962병원을 방문하여 부대 장병과 의료진을 위문하고 병원 건설 발전 상황을 알아보았다.

련합근무보장부대 제962병원은 병원 설립 후 여러차례 국제 평화유지 지원, 국내 의료 보장 등 임무를 수행하여 여러차례 전국과 전군의 표창을 받았다. 허근은 병원을 방문하여 부대 장병과 의료진을 위문하고 병원 건설 발전 상황을 알아보았다. 또한, 흑룡강성의 방역, 홍수 방지 및 긴급 구조 등 긴급하고 어려운 임무에서 병원 장병들이 기여한 뛰어난 공헌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제962병원이 지속적으로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특색 있는 진료 부서를 구축하며 군과 지방 간 협력을 심화하여 부대 장병들과 지역 주민들의 생명 건강을 더 잘 지원할 것을 희망했다.

흑룡강성 주둔 공군 모 부대에서 허근은 장병들과 친절하게 소통하며 부대 훈련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다년간 여러분이 하늘을 나는 꿈을 쫓고 본령을 련마하여 군을 강화하며 충성과 사명을 조국의 푸른 하늘에 새겨 신시대 혁명 군인의 훌륭한 정신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룡강 사람들은 여러분과 같은 자제병이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강군, 흥군의 새로운 로정에서 새로운 공을 세우고 영원히 국가 안전과 국민 리익을 수호할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허근은 "흑룡강은 홍색 혈맥이 있는 영광스러운 땅이며 군대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군대를 옹호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흑룡강성 주둔 부대는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한 서비스를 자신의 임무로 삼고 광범한 장병들은 룡강을 고향으로 여기며 대중을 가족처럼 여기고 재난 구조, 사회 안정 유지, 향촌 진흥 등 임무 수행에서 앞장서 인민을 위한 자제병의 초심을 구현했으며 물과 물고기가 서로 의존하는 것과 같은 깊은 우정을 보여주었다. 각 지, 각 부서는 강군 업무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흑룡강성 주둔 부대의 개혁 건설을 전폭 지원하며 국방 동원 업무를 착실히 수행하고 전국민 국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장병들의 뒤근심과 후대 문제를 정성껏 해결하고 국방을 관심히고 군인을 존중하며 강군을 지원하는 짙은 분위기를 힘써 조성하며 손을 맞잡고 변방을 안정시키고 변방을 튼튼히 하며 변방을 흥성시키고 조국의 '북대문'을 굳게 지켜 군정 군민 단결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서향국, 여건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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