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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할빈에서 중점 산업프로젝트 건설상황 조사 연구

2025-01-09 11:15:11

허근, 중점 산업 프로젝트 조사 연구 시 강조

현대화 산업 발전 방향 견지해야 

프로젝트 확대 투자에 주력하여 꾸준히 성장해야  

1월 8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에서 중점 산업프로젝트 건설을 조사 연구했다. 그는 “중앙 경제업무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성실히 관철하고 성위 제13기 7차 전체회의 및 성위 경제업무회의의 배치에 따라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고품질 발전의 최우선 임무와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의 전략적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화 산업 발전방향을 견지하며 산업프로젝트를 깊이 계획하고 전방위적으로 내수를 확대하며 투자 효률을 높이고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촉진하여 전년 업무의 량호한 국면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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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이 할빈비행기제조그룹 에어버스 복합재료제조센터에서 기업의 기술 혁신상황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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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민용항공엔진회사에서 기업의 제품 연구 개발, 시장 확장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할빈 항공클러스터는 지난해 국가 선진 제조업 클러스터로 발돋움했다. 허근은 선후로 할빈비행기제조그룹 에어버스 복합재료제조센터, 동안(东安)민영항공엔진회사를 방문하여 기업의 기술 혁신, 제품 연구 개발, 시장 개척 등 상황을 알아보고 기업이 업계 최전선을 바짝 따라 우세 분야를 깊이 연구하고 자주 혁신을 강화하며 기술 업그레이드와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국제 시장을 개척하여 룡강 항공제조를 세계로 진출시도록 격려했다. 그는 “할빈에는 많은 과학연구기관과 항공 제조업체가 있으며 비교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선도 기업을 강화하며 산업 사슬을 통합하고 상하류 기업을 룡강에 정착시켜 천억급 항공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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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할빈산업기지에서 허근은 생산작업장에 들어가 기업의 생산 공정과 시장 판매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포스텐(波司登)할빈산업기지는 2024년 10월에 본격 가동되였고 '얼빈•포스텐' 공동 브랜드 계렬 패딩(羽绒服)을 생산한다. 허근은 생산작업장에 들어가 기업의 생산 공정, 시장 판매 등 상황을 파악하고 기업책임자에게 고한지역 수요를 겨냥해 고급 다운(羽绒)제품 포지셔닝(定位)을 견지하고 창의 부여를 강화하며 제품 연구 개발을 강화하고 시장을 깊이 개발하며 글로벌 주도 패딩브랜드를 만들어 '얼빈•포스텐'을 세계에 진출시킬 것을 당부했다. 관련 부서는 흑룡강성의 자원 우위와 시장 우위에 힘입어 빙설경제 발전기회를 포착하고 업계 선도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한랭지역 의류산업의 전반 산업사슬 발전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허근은 “프로젝트는 투자 확대의 관건이자 룡강 진흥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전성 각 지, 각 부서는 진흥 발전의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실무추진을 최우선으로 하며 실천을 중시하고 산업 프로젝트 건설을 힘써 추진하여 고품질 진흥 발전을 강력하게 지원해야 한다. 프로젝트 비축을 잘 틀어쥐고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거시적 정책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량신(两新)' 정책을 락실하고 '량중(两重)' 프로젝트를 계획하며 자원, 생태, 과학 연구, 산업 및 립지 우위에 립각하여 첨단 기술, 고성장성,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를 비축하고 초기 준비를 착실히 수행하여 이른 봄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제 국내 중점지역, 중점산업을 대상으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중러박람회, 할빈상담회, 야부리포럼 등 플랫폼을 잘 활용하고 산업사슬을 중심으로 투자유치활동, 중점 기업 유치를 잘 수행하며 바이오경제, 디지털경제, 빙설경제, 창의디자인, 선진 제조, 저공경제 등 중점 산업을 육성하고 현지 여건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서비스 보장을 최적화하고 현대화 산업시스템 구축을 둘러싸고 조직 조정을 강화하며 령도간부 련계기업(프로젝트) 업무메커니즘을 실행하고 전담반 추진을 실시하며 업무 조정을 강화하고 요소보장을 확실히 하며 프로젝트 전반 생명주기에 대한 관리 서비스시스템을 개선하고 일류 경영환경으로 투자흥업의 옥토를 조성하여 진흥 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진소파, 우홍도, 서향국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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