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현장.

12월 29일, 2020~ 2025년도 동계아시안게임 맞이 전국 알파인스키 및 스노보드클럽 오픈경기가 흑룡강성 야부리체육훈련기지(흑룡강야부리스키장)에서 원만히 막을 내렸다.

경기현장.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절강성빙설운동협회 대표팀 선수들이 개인종목 금메달 2개와 단체종목 금메달 2개를 따내 메달순위 1위를 차지했다. 봉선스키클럽과 길나스키클럽이 각각 금메달 1개를 따내면서 나란히 메달순위 2위를 차지했다.

스노보드 종목에서 익설(逸雪)극한스키클럽의 거활야외팀 선수들이 개인종목 금메달 2개와 단체종목 금메달 1개를 따내 메달순위 1위를 차지했다.익설극한스키클럽의 판디팀 선수들이 개인종목 금메달 1개와 단체종목 금메달 1개를 따내 메달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밀짚모자스키클럽은 금메달 1개를 따내 메달순위 3위를 차지했다.

시상식.

전국적인 대중 경기로서 이번 경기는 알파인스키 및 스노보드 성인조 남녀 개인, 혼성 단체, 청소년 남자 개인, 혼성 단체 등 총 10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되였으며 전국 여러 성의 16개 성급 협회와 클럽에서 온 200여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했다.

일부 선수들의 단체사진.

이번 오픈경기는 중국스키협회에서 지도하고 흑룡강성 사회체육지도 및 바둑과 카드게임 관리센터, 할빈시체육국에서 지원하며 흑룡강성스키협회에서 주최하고 중국스키협회에서 심사 허락함과 동시에 지도단위로써 전반 과정을 지도했다. 이번 경기는 전국 여러 성,시, 자치구의 스키애호가들에게 학습과 교류의 플랫폼을 마련하고 흑룡강의 특색스키 브랜드를 만들며 실제 행동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3억명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이끌자"라는 호조에 호응하여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대중체육과 경기스포츠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하고 체육강국을 서둘러 건설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