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공청단중앙 서기처 제1서기 아동 회견
장안순 참석
12월 29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에서 공청단중앙 서기처 제1서기 아동(阿东) 일행을 회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아동 일행을 환영하고 공청단중앙이 흑룡강에 대한 장기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흑룡강성의 경제 및 사회 발전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정신을 성실히 관철하고 당의 20기 3중전회와 중앙 경제업무회의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6개 룡강 건설'을 가속화하고 '8가지 진흥'을 추진하며 광범한 청년들을 조직 동원하여 룡강의 진흥 발전속에서 창업 혁신하고 강국 부흥의 위업에서 당당히 책임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공청단중앙이 지속적으로 룡강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원하며 이번 '청년과학자 백개 도시 행' 행사를 계기로 학술 교류,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 등 면에서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더 많은 청년인재가 룡강에 오도록 동원하여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현대농업, 특색 문화관광 등 산업발전을 촉진하며 신질 생산력을 함께 육성하고 변방 건설 지원에 참여함으로써 룡강의 진흥 발전과 강국 부흥 위업에 청춘의 힘을 보탤 것을 희망한다.
아동은 "흑룡강성의 활발한 진흥 발전추세, 특히 빙설관광의 인기가 계속 달아오르고 있음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공청단중앙은 청년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과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에 관한 중요한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핵심을 둘러싸고 대국에 봉사하며 흑룡강과 함게 중장기 청년발전계획을 심화 실시하고 신질 생산력 발전, 청년 과학기술 인재 교류, 대학생 취업 창업, 향촌 진흥, 자원 봉사, 청년 외사업무 등 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많은 청년들을 조직 동원하여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공을 세울 것이다.
장안순, 서향국, 장기상과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