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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제31차 집단(확대)학습회의 소집 주재

2024-11-28 11:39:16

허근,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회의 시 강조

습근평 문화사상을 성실히 학습 관철해야 

문화진흥으로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 추진해야 

11월 26일,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제31차 집단(확대)학습회의를 소집 주재하여 습근평 문화사상을 성실히 학습 관철하고 신시대의 새로운 문화사명을 더 잘 감당하며 문화진흥을 가속화하고 문화강성을 건설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실천을 추진하기 위한 확고한 사상보증과 강대한 정신력량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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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학 부교장 왕박(王博)은 깊은 리론적 조예와 착실한 학문적 내공을 바탕으로 력사 맥락, 리론 발전, 실천 탐색 등 다양한 차원에서 습근평 문화사상의 중대한 의의와 풍부한 함의를 체계적으로 해석하고 깊이있게 해석했다.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들은 습근평의 문화사상 학습 관철을 둘러싸고 업무실제와 결합하여 발언했다.

허근은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건설을 국정관리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일련의 중대한 배치를 하여 습근평 문화사상을 창시했으며 신시대 우리가 문화건설에서 어떤 기를 들고 어떤 길을 가며 어떤 원칙을 견지하고 어떤 목표를 실현하는가 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에 깊이 답했으며 내용이 풍부하고 시스템이 과학적이며 지식과 실천을 결합하고 지식을 령활하게 활용하여 맑스주의의 바른 것을 지키고 혁신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고수와 발양을 구현했으며 문화건설을 이끌어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여 강력한 진리의 힘과 실천적 위력을 과시하고 문화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했으며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강력한 사상무기와 과학적 행동지침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전성 각 지, 각 부서는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 학습 리해하며 새로운 문화사명을 감당하고 문화진흥을 가속화하며 문화강국 건설에 기여하여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해야 한다.

허근은 "문화번영을 촉진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것은 신시대의 새로운 문화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전성 각 지, 각 부서는 습근평 문화사상의 정치적 령도력을 깊이 깨닫고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하고 확고히 중국특색 사회주의 문화발전의 길을 걸으며 더욱 기본적이고 더욱 심층적이며 더욱 지속적인 정신력을 응집해야 한다. 습근평 문화사상의 가치감화력을 깊이 깨닫고 가치선도를 강화하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널리 육성 실천하고 동북 항일련군정신, 대경정신(철인정신), 북대황정신을 대폭 계승 선양하며 주류가치를 강화하고 국가에 대한 감정을 두텁게 하며 룡강인민의 분발된 정신기질을 함양해야 한다. 습근평 문화사상의 실천적 창조력을 깊이 깨닫고 문화에너지부여를 추진하며 룡강의 홍색문화, 민족문화, 빙설문화, 공업문화 등 자원에서 문화정수를 정련하고 혁신령감을 격발하며 문화와 디지털경제, 창의디자인, 특수관광, 스포츠경기 등 심층 융합을 촉진하여 더 많은 새로운 장면, 새로운 모델, 새로운 업태를 창조하고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만들어야 한다. 습근평 문화사상의 국제적 영향력을 깊이 깨닫고 대외 문화교류를 강화하며 문화의 국제전파능력을 향상하고 대외전파 리념, 방식, 매개체의 혁신을 촉진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제 인문교류 협력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중화문화를 전파하고 중국의 이미지를 전시하며 룡강의 이야기를 잘 하여 국가문화의 대외교류 교두보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

허근은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각 급 당위는 정치적 책임과 령도책임을 성실히 짊어지며 의식형태 업무책임제를 실시하고 각 급 사상문화선전부서는 진지인식을 강화하여 문화분야의 개혁 혁신을 심화하며 각 지, 각 관련부서는 각자의 책임을 지고 문화사업 문화산업을 번영 발전시켜 룡강의 위풍을 되살리고 훌륭한 업적을 재창출하는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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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들이 참가했다. 성 직속 부서 책임자들이 렬석했다. 회의는 화상으로 소집되였고 각 시, 현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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