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대중주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 집중 단속업무 조사 감독 시 강조

대중주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 집중 단속해야 

인민대중이 더 많은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 얻도록 해야 

10월 24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흑룡강 타오리천하(桃李天下)료식업회사, 할빈시 제47중학교와 도외구 단결진 동풍촌을 방문하여 중소학교 식품안전과 식비관리의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전문 단속, 농촌 집체 '3자(三资)' 관리에 대한 전문 단속업무를 조사 감독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의 20기 3중전회와 20기 중앙규률위원회 3차 전회 정신을 성실히 관철하며 중앙규률위원회 국가감독관리위원회의 업무배치에 따라 인민을 위한 취지를 확고히 수립하고 정치적 책임을 지며 보다 엄격한 요구와 강도로 집중단속을 추진하여 인민대중이 더 많은 획득감, 행복감과 안정감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흑룡강 타오리천하료식업회사 생산작업장에서 학교 급식 생산, 배송과 식품 안전 감독 관리상황을 알아보았다. 

흑룡강 타오리천하료식업회사는 할빈시 학교 급식업체이다. 허근은 생산작업장에 심입하여 학교 급식 생산, 류통 및 식품 안전 감독 관리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학교 식품 안전은 학생 건강, 수천 가구와 관련되며 작은 실수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급식회사는 옳바른 경영관을 수립하고 식품 안전 내부 통제메커니즘을 개선하며 구매, 보관, 가공, 배송을 엄격하게 통제하여 식품 안전의 마지노선을 지켜야 한다. 시장감독 등 부서는 산업표준을 완벽화하고 집법감독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할빈시 제47중학교에서 허근은 학교 급식 배송 관리상황을 알아보았다.  

할빈시 제47중학교에서 허근은 학교 급식 배송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교장의 제1책임을 엄격히 리행하고 교사 배식제(陪餐制)를 엄격하게 시행하며 학교 급식 공급업체의 선택 및 퇴출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데이터 모니터링 및 샘플 검사를 강화하여 학교 식품 안전 방어선을 구축하고 교사와 학생의 '혀끝의 안전'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은 할빈시 도외구 단결진 동풍촌에서 촌 집체 '3자' 관리업무를 점검했다. 

허근은 할빈시 도외구 단결진 동풍촌에서 촌집체 '3자' 관리업무를 점검했다. 그는 "촌 집체 자금, 자산 및 자원은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중요한 물질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현, 향 2급은 농촌의 '3자' 관리를 강화하고 규범화하며 좋은 경험과 관행을 총화 보급하고 '3자' 분야의 부패와 작풍문제를 엄하게 조사 처리하여 촌집체의 '집안 살림', 촌민의 '돈주머니'를 잘 지키고 향촌 진흥을 위한 좋은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허근은 "전성 각 급 당위와 정부, 규률검사 감찰기관은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대중주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전개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며 인민 지상 리념을 성실히 실천하고 인민을 위해 행복을 마련하는 치적관을 확고히 세워 집중 단속을 종심으로 추진하여 인민대중이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의 관심과 사랑을 실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처벌을 강화하고 처벌을 집중 단속의 핵심으로 삼으며 엄격한 기본 기조를 견지하고 교육 의료, 양로 사회 보장, 식약 안전, 집법 사법 등 분야를 주시하며 법과 규률에 따라 모든 부패를 엄정히 단속해야 한다. 발견된 문제를 전면적으로 단속하고 규정을 수립하고 관리를 표준화해야 한다. 인민을 위한 실무를 잘 처리하고 두드러진 문제 시정과 대중을 위한 실무 추진을 결합하며 대중의 반응이 강한 긴급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단점을 보완하며 허점을 막고 감독을 강화하여 대중의 리익을 보호하기 위한 상시적 장기적인 메커니즘을 개선해야 한다. 업무책임을 다지고 각 급 당위는 집중 단속업무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며 각 급 규률위원회 감독위원회는 감독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모든 관련부서는 산업감독을 강화하며 집중 단속 공방전에서 단호히 승리하고 행복룡강 건설과 근렴룡강 건설을 가속화하여 고품질의 진흥 발전을 위한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변학문, 우홍도, 서향국 및 성 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