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특색 문화관광 글로벌설명회 치치할시에서 열려

허근 판촉회에 참가, 량혜령 축사

람소민, 장안순 참석

제6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가 열린 가운데 흑룡강성 특색 문화관광 글로벌설명회가 6월 24일 저녁 치치할시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설명회에 참가했고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축사했으며 제7회 관광발전대회 주관지인 가목사시에 회기를 수여했다. 성정협 주석 람소민, 성위 부서기 장안순이 설명회에 참가했다.

허근, 량혜령, 람소민 등 성 령도와 대회에 참가한 귀빈들이 각 시(지구) 문화관광상품 전시를 참관했다. 

판촉회에서 허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왕영강 등 령도와 귀빈들이 함께 가동장치를 눌렀다. 

세계관광련맹 부주석, 비서장 류사군(刘士军), 메이퇀(美团)회사 당위 서기, 부총재 진영개(陈荣凯), 시트립그룹(携程集团) 수석부총재 왕위(王韦) 등이 축사했다. 성령도 하량군, 우홍도, 왕영강이 참석했고 부성장 한성건이 전성 관광주제를 소개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축사했다. 

량혜령이 흑룡강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행사에 참가한 령도와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그는 “흑룡강은 록수청산이 있고 빙천설지도 있으며 깊은 문화저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다양한 류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시장화 운영, 표준화 건설, 규범화 관리, 지능화 에너지 부여를 견지하고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 계획을 제정 실시하며 여름 피서 및 겨울 빙설 관광 ‘100일 행동’을 전개하고 관광상품의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 및 브랜드화 발전을 추진하여 전성 관광산업 발전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고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흑룡강성은 관광산업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 지시와 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전국 관광발전대회 정신을 관철하며 바른 것을 지키고 혁신하며 품질과 효률을 높이고 융합 발전을 견지하며 정부와 시장, 공급과 수요, 보호와 개발, 국내와 국제,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현대 관광산업 시스템을 개선하며 전지역 전계절 관광을 고품질로 발전시키고 빙설경제의 새로운 성장점 건설에 전력하며 파급 효과를 확대하고 관광과 문화, 스포츠, 건강 양생, 장비 등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여 관광 강국 건설에서룡강의 새로운 장을 힘써 쓸 것이다. 국내외 친구들이 흑룡강성을 관광하고 고찰 매칭하여 우리와 함께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을 협의하며 함께 관광산업 고품질 발전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제7회 관광발전대회 주관지인 가목사시에 회기를 수여했다.

설명회에서 허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왕영강 등 령도와 귀빈들이 함께 가동장치를 눌러 흑룡강성 여름 피서 관광 ‘100일 행동’을 시작했다. 현장에서 신규 프로젝트의 흑룡강성 문화관광산업과학기술혁신센터 입주 협약식과 성내 주요 문화관광산업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하고 '흑룡강성 10대 관광산업 관련 자률 협약'을 발표했으며 전경 전시 공연(全景展演)으로 흑룡강성과 13개 시(지구)의 특색 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주중 관련 국가 사절, 국제 문화관광기구, 주중 상업협회 및 기관 대표, 문화관광부, 일부 성(자치구, 직할시) 대표, 국가 관련 분야 협회 및 주요 기업 대표, 성 직속 관련 단위, 각 시(지구) 책임자들이 설명회에 참가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환영만찬에 참석하고 각 시(지구) 문화관광상품 전시를 참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