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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량혜령, 제6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 귀빈대표 회견

2024-06-25 10:14:40

허근 량혜령, 제6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 귀빈대표 회견

람소민 장안순 참가

6월 24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 성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량혜령은 치치할에서 제6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에 참석한 귀빈대표들을 회견했다. 성정협 주석 람소민, 성위 부서기 장안순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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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량혜령은 흑룡강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에게 환영을 표시하고 흑룡강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각계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관광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올해 전국관광발전대회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려 새로운 시대 관광사업을 잘하는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국관광발전대회의 포치를 참답게 락착하며 빙설관광의 종합효과를 공고히 확장하고 특색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문화관광 분야의 신질생산력을 육성, 형성하여 록수청산, 빙천설지를 발전우세, 경쟁우세로 확실하게 전환시키고 고품질의 진흥발전에 조력하며 관광강국건설에 더욱 잘 봉사해야 한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국의 좋은 풍경은 흑룡강에 있다. 국내외 각계를 초청하여 룡강의 산수와 인문의 매력을 공유하고 힘을 합쳐 생태관광, 빙설관광, 다국간 관광 등 관광선로를 개발하며 홍색연학, 공업유물, 농업관광, 문화연예 등 관광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함께 육성하고 관광지의 공동건설, 관광코스의 상호 홍보, 려객자원의 상호 수송을 강화하며 전역의 전 계절의 관광을 육성하여 아름다운 룡강을 사람들이 동경하는 '시와 먼 곳'으로 되게 할 것이다.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의 리익을 공유하고 디지털, 창의에 의한 능력 부여를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문화창의제품의 개발, 지혜관광지 건설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관광과 농업, 공업, 상업, 체육, 교육 등 다업종 융합을 촉진하며 '문화관광+' 모델혁신, 경영방식혁신, 제품혁신을 추진하고 소비장면을 육성하며 더욱 많은 상업기회를 생성한다. 빙설경제의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후동계올림픽시대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기회를 틀어쥐며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의 산업사슬을 확장하고 함께 국제빙설관광명승지와 빙설경제고지를 구축해야 한다. 흑룡강성위와 성정부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각계 벗들이 룡강으로 와 관광하고 투자하고 흥업하는데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줄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이번 방문에서 룡강의 줄기찬 생기와 뚜렷한 변화를 실감하였으며 할빈의 빙설관광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룡강의 명예도와 영향력을 크게 제고시키고 남북 관광객들이 쌍방향으로 달려가도록 촉진했으며 관광산업의 발전 신심을 진작시켰다고 하였다. 또한 룡강과 깊이 협력하고 특색문려자원을 홍보, 소개하며 문화관광산업 프로젝트를 투자, 배치하여 관광의 공급수준과 서비스질을 제고하고 룡강의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 상호리익을 달성하기를 원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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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관련 사와 국의 책임자, 일부 성의 관련 부문의 책임자, 관련 업종협회와 기업계 대표, 문화체육계 흑룡강성 출신 유명인사 대표 등과 성 지도자 하량군, 우홍도, 왕영강, 한성건, 성 직속 관련 부문과 각 시(지구)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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