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대표단 총화회의 소집

허근 연설, 량혜령 등 참가

3월 11일, 제14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에 참가한 흑룡강 대표단은 총화회의를 소집했다. 대표단 단장 허근이 연설하고 대표단 부단장 량혜령, 우홍도, 가옥매, 왕합생이 회의에 참가했다. 왕영강이 회의에 렬석했다.  

허근은 “제14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가 개막된 이래 흑룡강대표단의 82명 전국인대 대표들은 룡강인민의 중탁을 짊어지고 직책과 사명을 명기하며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대회의 원만한 성공에 기여했다”고 지적했다. 흑룡강 대표단은 전문 집단 학습 회의를 소집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대표 직무 수행의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구현했으며 자각적으로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으로 업무를 지도했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는 것을 시종일관 관통시키고 대표단의 림시 당지부와 당소조를 설립했으며 성급 지도자의 시범 주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대회의 요구를 엄격히 리행했으며 회의 참가 조직을 엄밀히 하고 회의 기풍과 규률을 엄격히 준수하여 대회의 각항 의제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했다. 전제 대표들은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론하고 '두가지 확립'을 충실히 옹호하며 높은 자각으로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하고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옳바르게 수행했으며 민신을 수렴하고 대중의 지혜를 집중하며 민심을 반영하여 정치적 립각점, 직무 수행 능력, 종합 자질이 뚜렷하게 향상되였다. 중앙은 흑룡강에서 선출된 전국인대 대표를 지명하여 전체 대표들과 심도 있게 교류하고 국가 대사를 함께 상론했으며 여러 관련 부서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과 제안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조목조목 답변하여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었다. 개방팀 활동을 고품질로 전개하여 룡강의 간부와 대중의 높은 사기 진작과 진흥 발전의 량호한 추세를 보여주었다. 전체 업무인원과 언론인은 착실하고 진실을 추구하며 실무를 추진하는 우량한 작풍으로 서비스 보장이 주도 면밀하고 세심했으며 홍보 보도가 새롭고 다채로왔으며 대표단의 모든 업무가 질서 있게 진행되도록 보장했다.

허근은 대회 폐막 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과 전국 량회 정신을 신속히 학습, 선전,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대표들은 시범 주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대회 정신의 선전원과 실천자가 되여야 하며 각급 선전부서는 전국 량회의 선전보도를 지속적으로 잘 진행하여 당과 국가의 좋은 정책을 각 분야, 각 전선에 전달하고 중국 경제의 광명론을 홍보하며 중국 이야기와 룡강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진흥 발전의 새로운 면모를 전면적으로 보여주며 업무를 추진하고 창업하는 정신을 충분히 격발시켜 고품질 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각 지, 각 부서, 각 단위는 정부 업무 보고, 전국인대상무위원회의 업무 보고,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의 업무 보고 및 계획 보고, 예산 보고 등 배치를 성실히 리행하고 업무조치를 세분화하며 적극적으로 개척 전진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전국 량회 정신이 룡강대지에 뿌리 내리고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도록 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