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은 할빈에서 주택과 도농건설부(住房和城乡建设部) 당조서기, 부장 예홍(倪虹) 일행을 회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예홍 일행이 흑룡강성에 와 재해 복구 업무를 조사 연구하고 지도한 것을 환영하며 주택과 도농건설부가 장기간 흑룡강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성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중요한 시기에 주택과 도농건설부가 흑룡강성 재해 복구 및 재건의 중요한 지점에서 조사 연구하고 지도하는 것은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단호히 관철하는 정치적 자각과 룡강의 진흥 발전에 대한 높은 중시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와 8월 17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정신을 성실히 리행하고 전문방안을 수립하며 전문반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수해로 파손된 가옥과 기반시설의 복구 및 재건업무를 철저히 수행하며 정상적인 생산 생활질서의 회복을 가속화하여 모든 리재민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주택과 도농건설부는 재해 후 농가의 복구 및 재건, 보장성 주택 계획 및 건설, 도시 속 농촌 개조, '두가지 용도 안정(平急两用)' 기반시설 건설, 주택과 도시 기반시설의 잠재적인 안전위험 관리에 대해 더 많은 지도와 지원을 제공하고 흑룡강성 도시와 농촌의 재해 예방 및 완화능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룡강의 주택과 도시 농촌 건설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한다.

예홍은 "흑룡강성은 재해 후 복구 및 재건조치가 강력하고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주택과 도농건설부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과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룡강이 재해 후 농가의 복구 재건 등 업무를 잘 수행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피해대중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도록 보장함과 동시에 도시 배수능력 향상, 건설공사의 안전 진단, 과학기술 혁신성과 전환과 적용 등 면에서 부처와 성의 협력을 강화하여 흑룡강의 고품질 진흥 발전에 조력할 것이다. 

흑룡강성 령도 우홍도, 왕람과 성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