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량혜령, 인공지능과 선진컴퓨팅융합발전포럼에 참석한 전문가와 기업대표 회견

흑룡강성 정보기술응용혁신산업프로젝트 계약 체결 공동 견증

8월 14일,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괴 성위 부서기 겸 성장 량혜령은 할빈에서 인공지능과 선진컴퓨팅융합발전포럼에 참석한 전문가와 기업대표들을 회견하고 공동으로 흑룡강성 정보기술응용혁신산업프로젝트 계약 체결을 견증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귀빈 여러분을 환영하고 인공지능과 선진컴퓨팅융합발전포럼의 개최를 축하했으며 룡강의 진흥과 발전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준 각계 벗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현재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의 전략적 배치를 성실히 리행하며 ‘6개 룡강’건설을 가속화하고 ‘8가지 진흥’을 촉진하며 현대산업시스템을 최적화 및 재구성하고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창의디자인산업 등 새로운 엔진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은 디지털경제 발전의 기본 조건이 량호하고 정책시스템이 완벽하며 응용장면이 풍부하여 업계 친구들과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고 과학 연구 난관 돌파를 더욱 심화하며 공유 산업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국제 교류 협력을 강화하며 디지털농업, 스마트제조, 스마트공장 등 응용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공동 발전과 상호 리익을 실현하며 네트워크 강국 및 디지털 중국 건설에 기여할 것이다. 성위 성정부는 계속해서 일류 비즈니스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정보혁신기업에 고품질 혁신창업플랫폼을 구축하여 효률적인 서비스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중국공정원 원사 례광남(倪光南), 싸이디연구원(赛迪研究院) 당위 서기 류문강(刘文强), 화웨이(华为)기술유한회사 리사 양초빈(杨超斌), 신주디지털정보기술응용혁신업무그룹 리사장 한지민(韩智敏) 등은 발언에서 흑룡강성 대농업과 대공업은 저력이 깊고 과학 교육자원이 풍부하며 성위와 성정부는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았는데 이는 새로운 트랙을 발전(发展新的跑道)시키기 위한 미래지향적 사고와 전략적 안목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룡강 디지털경제 발전계획과 심층적으로 련결하고 적극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 협력을 늘리고 더 많은 고품질 프로젝트를 배치하여 동북지역과 룡강의 진흥 발전을 도울 것이다. 

흑룡강성 령도 장안순, 우홍도, 왕람, 장아중과 성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