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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운송기 출행 담보! 할빈공항 로선 신설 기종 변경

2023-07-03 11:03:57

7월 1일, 중국민항 여름운송기가 시작되면서 려객운송은 또 다른 출행 정점을 맞이할 것이다. 할빈공항은 여름 운송 기간 동안 많은 승객의 이동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로선, 항공기 모델 교체 및 기타 방법을 채택하여 여름 운송 국내 로선을 최적화하고 '간선지선통, 전체 네트워크 련결' 항공 운송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승객의 여름 운송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할빈공항은 여름 운송 기간 동안 할빈-정주-산두, 할빈-태원-녕파, 할빈-태원-복주, 할빈-연대, 할빈-서녕, 할빈-막하, 할빈-석가장, 북경대흥-할빈-오대련지, 할빈-정주 등의 로선을 신설하는 동시에 항공사를 적극 협조하여 할빈-광주, 할빈-북경수도공항, 할빈-북경대흥공항, 할빈-상해포동, 할빈-상해홍교 등 로선에 B787, A330, A350 등 대형 기종을 투입하여 7월에 192편이 시행될 예정인데 그중 할빈-광주 31편, 할빈-북경수도공항 87편, 할빈-북경대흥공항 62편, 할빈-상해포동 9편, 할빈-상해홍교 3편이다. 

여러 로선이 빽빽해지고 추가되며 기종이 변경됨에 따라 여름 운송기간 할빈공항은 려객들에게 보다 부드럽고 편리한 려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다음 단계에서 할빈공항은 더 많은 항공 로선, 출발 항공권 우대 정책 및 고품질 려객 서비스 제품을 추가하기 위해 여러 항공사와의 련결을 계속 강화하고 려객 이동에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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