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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신비의 흑토벌' 신형 농부
2022-08-26 17:13:08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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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이미 새시대 룡강진흥의 주제로 되였다
25일, "흑룡강성 '비범한 10년' 주제 시리즈 기자회견" 네번째 회의가 열렸다. 기자회견은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심화하고 발전진흥의 동력과 활력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킨다'를 주제로 열렸다. 성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판공실의 소춘화 부주임이 기자회견에서 "지난 10년간 흑룡강성은 중앙개혁심화위원회(조)에서 배치한 370여개의 개혁임무를 실행하고 200여개 개혁시범을 전개했으며 성급 차원에서 루계 약 1200개의 제도성 및 체제성 성과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흑룡강성의 주요분야의 개혁조치가 기본상 출범되고 제도체계가 기본상 형성되였으며 개혁의 체계성, 전체성, 협동성이 끊임없이 증강되여 개혁은 이미 새로운 시대 룡강의 진흥과 발전의 선명한 주제와 뚜렷한 특징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신비의 흑토벌 | 신형 농부
"역시 이 밭에서 우리는 지난 1년 내내 바빴지만 타작한 후 식량은 온 가족이 먹기에 부족했다. 지금은 혼자 다 먹을 수 없어 팔아서도 적지 않은 돈을 벌 수 있다." 흑룡강성 해륜시 소군농장 농민전문합작사 리사장 양해군의 아버지는 로련한 농사군이다. 몇년간 그는 이 땅에서 량식생산량의 변화를 절실하게 느꼈다. "수년간 곡물줄기를 경작지에 반환하는 방식은 토양 유기질을 증가시켜 토양의 생물성상(生物性状)을 개선하여 일부 뙈기에 지렁이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바람과 비에 의한 토양의 침식을 줄여 옥수수 생산량을 10% 이상 늘렸다." 북대황그룹 291농장유한회사 농업생산부 부부장 진국건은 토지의 변화를 실감했다. "처음 '흑토지 보호 리용법'을 추진했을때 마을 사람들은 구들목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돈을 내 농기계를 사서 다른 사람이 사용하게 했지만 그 사람들이 싫어했다. 지금은 모두가 흑토지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어 매일 나를 찾아 상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중국과학원 동북지리와 농업생태연구소 부연구원 한효증(韩晓增)은 사람들의 변화를 실감했다.
비범한 10년 | 흑룡강 개혁추진실시 메커니즘 초보적으로 형성
개혁배치가 착지하여 효과를 보도록 확실하게 보장하기 위해 최근년간 흑룡강성은 개혁추진실시 제도와 메커니즘을 건전히 하고 보완하는 방면에서 어떤 일들을 했고 어떤 성과를 거두었을가? 25일 열린 "흑룡강성 '비범한 10년' 주제 시리즈 기자회견" 네번째 회의에서 흑룡강성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판공실의 소춘화 부주임이 이 문제에 대해 대답했다. 소춘화는 "최근 몇년간 우리는 제도와 메커니즘 건설을 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착력점으로 삼고 성위의 '4개 체계' 건설의 요구에 따라 책임제라는 이 핵심 요소를 단단히 틀어쥐였으며 전 과정에 고효률적이고 검증이 가능한 개혁추진실시 메커니즘을 초보적으로 형성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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