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특별대표 왕기산 부주석,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

2022-06-30 14:48:57

필리핀 정부의 요청으로 습근평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이며 국가 부주석인 왕기산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6월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마르코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게 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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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 두 제도' 안정하게 추진, 홍콩 량호한 정치의 새 국면 개척

습근평 총서기는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견지하고 '한 나라 두 제도'실천을 깊이 추진하는 것은 홍콩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고 홍콩 번영 안정의 실제수요에 부합되며 국가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전국 인민의 공동 의지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홍콩 조국회귀 25년래 '한 나라 두 제도'는 안정하게 추진되여 량호한 정치의 새 국면을 개척했다. 2020년 6월 30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0차 회의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전수호법'을 가결하여 특별행정구에서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건립함으로써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안정을 수호하는 데 튼튼한 제도적 보장을 제공했다. 홍콩 국가안전수호법이 실시된 1년간은 그 전 12개월과 비할 때 홍콩의 신주 모금액이 5000억 홍콩딸라로 약 50% 성장했다. 홍콩정영회 영원한 영예주석인 로금영은 국가안전수호법이 있은 이래 상업경영을 하고 있는 회사와 기업, 특히 투자자들을 위해 안정한 상업경영환경을 마련해주었다고 말했다. 이는 회사 발전의 전망을 보장할 수 있어 미래의 발전을 위해 더 큰 공간을 제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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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27일 가이아나협동공화국 대통령 알리와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50년래 중국과 가이아나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시했다. 쌍방은 정치적 상호신뢰가 날로 심화되고 실무협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이래 두 나라 인민은 동고동락하고 서로 도우면서 중국과 가이아나 친선의 새 장을 수놓았다. 나는 중국과 가이아나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한다. 나는 알리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량국관계가 부단히 새 단계에로 격상하여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한다. 알리 대통령은 가이아나는 영어권 카리브해 지역에서 선차적으로 중국과 수교하였고 한개 중국정책을 고수했다고 표시했다. 50년래 두 나라는 시종일관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리념을 견지하였고 전통친선관계는 시간의 시련을 이겨냈다. 가이아나는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두 나라 친선을 부단히 심화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