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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새 시대 수도발전의 참신한 장을 열어나가는 북경

2022-06-29 14:35:48

18차 당대회후 습근평 총서기가 북경시를 10차례 고찰하고 북경시 발전에 대해 18차례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어떠한 수도를 건설하고 수도를 어떻게 건설해야 하는가"하는 중대한 과제를 둘러싸고 새 시대 수도사업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북경시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북경 발전' 모델로부터 '수도 발전' 모델로 전환하는 명확한 방향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자원 발전형을 기능해소 발전형으로 전환하면서 수도의 사회주의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항로를 개척했다.

'수도 건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수도력사와 현황, 미래에 대한 전략사고와 판단을 내포하고 있다.

2014년 2월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를 고찰할때 도시의 전략적 위치를 명확하게 하고 전국 정치중심, 문화중심, 국제 래왕중심, 과학기술 혁신중심이라는 핵심기능을 견지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정신에 따라 북경시는 새로운 도시발전의 총체적 계획을 제정하고 새 시대 수도발전을 선차적 위치에 놓고 전시의 제반사업을 추진했다. 북경시 전망계획 및 자연자원 위원회 총기획사 석효동은 새로운 도시발전의 총체적 계획을 대표로 하는 여러가지 전망계획은 미래 수도의 건설과 발전에 대한 중대한 결책과 포치이자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으로 수도발전을 지도하는 생동한 실천성과라고 말했다. 북경시는 '수도 발전'을 둘러싸고 도시발전을 기획하고 수도의 발전방식에서 심각한 전변을 가져올 것이다.

2017년 2월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를 시찰할때 도시 전망계획은 도시발전에서 중요한 인솔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수도 핵심기능을 격상시키고 봉사보장 능력과 도시 발전전략이 서로 어울리고 인구 자원환경과 도시 발전전략이 조율되며 도시구도와 도시 발전전략이 일치하고 국제 일류의 조화도시를 건설하는 목표에 따라 전진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경 비수도기능을 해소하는것은 북경시 도시 전망계획건설의 중요한 내용이다. 2014년후 북경시는 제조업과 오염업체를 3천여개 퇴출시키고 지역성 도매시장과 물류센터 천여개를 해산하거나 차원을 격상시켰다. 한편 북경시는 핵심지역의 력사문화가도의 면모를 대폭 격상시켰다. 북경시 동성구 우아골목 주민 숭보재는 군중들이 총서기가 언급한 행복감과 획득감을 충분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 부중심을 건설하는 것은 북경-천진-하북의 협동발전을 추진하며 비수도기능을 해소하는 중요한 고리이다. 2019년 1월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도시 부중심을 고찰한후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좌담회를 주재했다. 총서기는 북경시 기관을 이전하는 것을 기회로 삼고 고품질 부중심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대 인프라시설 건설을 다그치고 교육과 의료, 문화 등 공공봉사 기능을 배치하며 부중심의 포옹력과 흡인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북경시 중심구 건설을 다그치고 북경시 공간구도와 경제구조를 최적화하며 북경시 행정관리효률과 중앙정무봉사 직능을 격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9년 북경시 행정중심이 도시 부중심으로 정식 옮겨졌다. 현재 행정사무, 문화관광, 상무봉사 등 3대 기능구가 점차 활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14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북경 도시 부중심은 해마다 천억원이상의 투자를 유지했고 북경-천진-하북의 협동발전의 보루로 됐다. 도시 부중심 관리위원회 부주임 호구룡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비수도 기능을 해소하는 사업을 더 잘하며 현지의 흡인력을 더 격상시키련다고 말했다. 그리고 생태건설을 통해 인민군중들이 고품질 발전성과를 향수하도록 할 것이다.

북경시는 새로운 발전구도에 적극 융합해 첨단경제구조를 구축하고 현대 봉사업의 우세를 각인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가 지역생산총액에서 점하는 비중이 40%를 넘었다. 북경시는 현재 새 시대 수도발전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북경시 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목붕은 북경시는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견결히 집행하고 북경을 전국 제일의 감량발전 슈퍼도시로 부상시킬것이며 '감법'을 통해 새 시대 수도발전을 추진하고 현대화 수도 도시권을 구축하련다고 표했다. 한편 북경-천진-하북 세계급 도시군을 건설해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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