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견지하고 '한 나라 두 제도'실천을 깊이 추진하는 것은 홍콩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고 홍콩 번영 안정의 실제수요에 부합되며 국가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전국 인민의 공동 의지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홍콩 조국 회귀 25년래 '한 나라 두 제도'는 안정하게 추진되여 량호한 정치의 새 국면을 개척했다.

2020년 6월 30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0차 회의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전수호법'을 가결하여 특별행정구에서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건립함으로써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안정을 수호하는데 튼튼한 제도적 보장을 제공했다. 홍콩 국가안전수호법이 실시된 1년간은 그 전 12개월과 비할 때 홍콩의 신주 모금액이 5000억 홍콩달러로 약 50% 성장했다. 홍콩정영회 영원한 영예주석인 로금영은 국가안전수호법이 있은 이래 상업경영을 하고 있는 회사와 기업, 특히 투자자들을 위해 안정한 상업경영환경을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는 회사 발전의 전망을 보장할 수 있어 미래의 발전을 위해 더 큰 공간을 제공해 주었다.

2021년 9월, 새 선거제도 하에서 홍콩은 선후하여 선거위원회 선거와 제7기 립법회 선거, 제6임 행정장관 선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정되여서부터 관철되기까지 새 선거제도는 홍콩 민주실천의 참신한 청사진을 그려주었다. 이는 홍콩이 량호한 정치 국면을 개척하고 관리에서부터 흥성에로 매진하는 데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 전국 홍콩마카오연구회 부회장인 류조가는 애국자의 홍콩사무 관리를 점차 관철하면서 특별구의 사무관리는 점차 효과적으로 되여 정력을 집중해 홍콩의 일부 사회 경제 민생문제를 타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국자의 홍콩사무 관리'기치 하에서 새 선거제도는 포용성의 반경을 최대한도로 확장하여 '한 나라 두 제도'실천이 안정하게 추진되고 홍콩이 장기적인 번영안정을 유지하며 홍콩동포들이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등 홍콩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는 가장 큰 동심원을 그려냈다. 홍콩특별행정구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홍콩총회 회장인 요지승은 홍콩 각계는 미래에 반드시 '한 나라 두 제도'와 '애국자의 홍콩사무 관리'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국가발전의 대국에 다그쳐 융합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건설에 적극 투입하여 홍콩의 전통 우세를 제고하고 국제 혁신 과학기술 센터를 건설함으로써 홍콩을 위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발전동력을 주입하고 홍콩 발전의 새 국면, 새 장을 전개해야 한다.

당면 홍콩특별행정구 행정립법 관계가 한층 더 원활하고 특별행정구 시정 효과성이 뚜렷하게 제고되였으며 특별행정구 정부 관원들도 더 신심이 있고 더 저력 있게 혁신적인 건의와 방안을 제출하면서 홍콩 경제민생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홍콩을 위해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홍콩특별행정구 전국정협 위원이며 홍콩친선협진회 부회장인 진청하는 미래 5년은 홍콩이 관리에서 흥성으로 전환하는 관건적인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청하는 특별행정구 정부가 관리 구도와 체제기제를 한층 더 건전히 하고 완비화하며 집행력과 실시 효과를 강화하고 헌제 직능과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여 더욱 아름다운 홍콩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분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새 기점에서 홍콩은 재차 휘황을 창조하는 좋은 기회에 직면해 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홍콩새시대발전싱크탱크 주석인 도해명은, 지난 25년을 회고할 때 우리는 뚜렷한 성과를 거둔 '한 나라 두 제도'가 홍콩 시민들에게 진정 실제적인 혜택과 희망을 가져다주었음을 실감하게 했다고 말했다. 조국은 영원히 홍콩의 가장 튼튼한 뒤심이 될 것이다. 홍콩의 광범위한 시민들은 중앙의 관심과 지지를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한 나라 두 제도'의 정확한 발전의 길을 확고하게 견지한다면 홍콩의 전도는 더욱 찬란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