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27일 가이아나협동공화국 대통령 알리와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50년래 중국과 가이아나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시했다. 쌍방은 정치적 상호신뢰가 날로 심화되고 실무협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이래 두 나라 인민은 동고동락하고 서로 도우면서 중국과 가이아나 친선의 새 장을 수놓았다. 나는 중국과 가이아나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한다. 나는 알리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량국관계가 부단히 새 단계에로 격상하여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한다.
알리 대통령은 가이아나는 영어권 카리브해 지역에서 선차적으로 중국과 수교하였고 한개 중국정책을 고수했다고 표시했다. 50년래 두 나라는 시종일관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리념을 견지하였고 전통친선관계는 시간의 시련을 이겨냈다. 가이아나는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두 나라 친선을 부단히 심화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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