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6일, 전국 민족단결 진보 창건사업 경험교류 화상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일상사무 주관 부부장이며 국가민위 주임, 당조서기인 진소강 동지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하였다.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과 중앙민족사업회의정신을 심도있게 관철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의 확고한 구축을 주선으로 하여 민족단결 진보 창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며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하여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백년일우의 대변혁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전략적 국면에 립각하여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을 둘러싸고 일련의 중대한 결책을 내리고 배치하였으며 민족사업이 력사적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 변혁을 가져오도록 추진하였다.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의 확고한 구축을 주선으로 하고 민족단결 진보 창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창건사업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애써 구축하는 것은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질적 발전,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의 확고한 구축, 여러 민족 군중들의 행복감을 증진하는 데서의 중요한 조치로 정치적 차원 및 전반적 차원에서 잘 틀어쥐여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민족단결 진보 창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내재적 함의의 심화,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의 확고한 구축을 창건사업의 기본준칙, 핵심임무, 평가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한편 형식을 풍부히 하고 전반적 국면을 위해 복무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창건담체를 풍부히 하며 군중을 위해 복무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창건조치를 풍부히 하고 시대적 풍채를 드러내는 것을 착력점으로 창건 선전방식을 풍부히 하여야 한다. 이외에 창건방법에 중시를 돌리고 시대적 요구에 적응하며 거시적인 것을 다잡을 뿐만아니라 미시적인 것도 다잡으며 오프라인업무를 틀어쥘 뿐만아니라 온라인업무도 틀어쥐며 정책적 인도를 다잡을 뿐만아니라 법치보장도 다잡아야 한다.

청해성, 무석시, 천주시, 광주시, 류주시, 검서남주, 일조시, 은천시, 효감시, 항주시 서호구 유관 대표들이 회의에서 교류발언을 하였다.

국가민위 부주임 조용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전국총공회 서기처 서기 후선인 추진, 공청단중앙서기처 서기 서효, 전국부녀련합회서기처 서기 두예, 중앙국가기관 유관부문 책임자, 국가민위기관 각 부문 및 국가민위 산하 유관단위 주요책임자들이 주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하였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및 신강생산건설병단 민족사업부문과 유관 시(지구, 주) 민족사업부문의 주요책임자 그리고 국가민위 경외 직속대학교의 주요책임자들이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하였다.

/중국민족 조선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