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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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6월 17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23일 북경에서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4차 회동을 주재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회동은 화상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품질 동반자관계 구축, 전 세계 발전의 새 시대 공동 창조'를 주제로 한다.
한편 습근평 주석은 6월 24일 북경에서 전 세계 발전 고위층 대화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화상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화회의는 "새 시대 전 세계 발전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손잡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관철하자"를 주제로 열리게 된다. 브릭스국가 지도자와 관련 신흥시장국가, 발전도상국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참석하게 된다.
습근평 주석은 6월 22일 화상 방식으로 브릭스국가 공상론단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한다.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