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들어 흑룡강성 할빈시 아성구는 농촌주거환경정비개선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농촌주거환경정비 3년 행동 성과를 부단히 공고 확대하여 농촌주거환경의 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거주환경의 최적화를 통해 농촌진흥을 돕고 촌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적으로 계획, 배치하고 임무를 명확히 했다. 업무 효률을 높이기 위해 아성구위원회와 구정부는 조기 계획, 높은 기점, 신속한 행동을 견지했으며, 마을 분포 특징, 발전 기초와 발전 위치에 따라 농촌 오수 처리, 화장실 혁명 등 임무를 거리와 단위로 나누었다.

올해 아성구는 농촌주거환경정비 시범마을 100개, 성·현·구급 룡강민가 시범마을 15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시범마을 4개를 건설할 예정이다.

자원을 통합하고 힘을 결집했다. 아성구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 마을 청결 행동과 문명도시 건설 등 업무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공상연합회, 공청단, 부녀연합회 등 다방면의 힘을 모아 공동으로 아름다운 농촌을 건설한다.

그중 아성구 부녀련합회는 광범한 부녀들에게 아름다운 채소밭과 정원을 건설하여 채소밭의 설립자, 선전자와 수익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호소하였으며 채소밭 건설로 마을의 청결과 농촌진흥을 돕도록 하였다. 당원과 대중들을 널리 동원하여 ‘작은 손을 큰 손을 잡고’, ‘뢰봉 따라 하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여 주거 환경 정리를 촉진하였다.

인도사업을 강화하여 자각성이 형성되도록 한다. 마을 청결의 선전 경로를 넓히기 위해 아성구는 라디오, 텔레비전, 위챗 (微信) 그룹, 벽체 페인팅 등 방식을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청결을 촌민규약에 포함시키고 문명촌 가구 선정 등 다양한 경로를 채택하여 촌민들의 자기 관리와 자기 서비스를 유도함으로써 ‘전 국민이 함께 하는’ 농촌 거주환경 정리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였다.

이와 동시에 아성구에서는 합작사 등 기층군중조직의 역할을 발휘시키고 군중평가와 당원간부의 감독을 통하여 불량한 습관을 바로 잡고 문명한 농촌기풍을 수립하였다. 아성구 홍성진은 진내 30여 곳에 선전 현수막을 걸었고, 야구거리는 당사학습, 도덕모범과 촌민규약 등 내용을 농가 담장에 담아 농촌 거주환경을 정비하고 아름다운 가원을 함께 건설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조성했다.

메커니즘을 혁신하여 열의를 불러일켰다. 아성구는 또 학습 평가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신리가두, 쌍풍가두, 평산진과 홍성진 등 농업 관련 거리진에서 여러 가지 주제의 농촌거주환경 정비 및 개선 현장회의를 여러 차례 소집했다. 우수한 곳을 따라 배움으로써 각 마을마다 서로 비기고 따라잡고 앞서려는 사업열정을 불러일으킨다.

그외 아성구는 또 감독과 독촉, 은밀조사 등 방식으로 주요 장소에 대한 순찰 감독을 실행하고 정돈개진의 강도를 강화했으며 옳은 방향의 격려와 역방향의 독촉을 결합시켜 농촌 주거환경 정비사업의 열성과 열정을 전면적으로 격발시켰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