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새로운 성화, 새로운 분투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으며 흑룡강성 “량우일선”(两优一先) 표창대 회에서 “흑룡강성선진기층당조직”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화천현 성화조선족향당위에서는 지난 6월 30일 성화촌문화광장에서 “창당100주년경축”대회를 소집하였다.
이번 행사는 성화집체농장 건촌70주년에 성화촌이 력사, 민속문화관광유원지로 특화된 시점에서 성화조선족향이 “전국문명향진”으로 명명된 새로운 차원 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성화, 새로운 분투를 기약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였다.
중공화천현현위와 현정부의 중시와 지도하에 조직된 이번 경축행사는 현, 향민족간부들과 향내각촌, 단위의 당원대표, 군중대표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제창으로부터 시작된 경축대회는 수상식으로부터 신입당원 입당선서, 경축문예공연에 이르기까지 진행 순서마다 그 장중함과 진지한 열정으로하여 당의 생일을 맞는 성화인들의 마음의 충정과 경모,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