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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조선족 최도식 ‘7.1훈장’ 수훈

2021-06-30 13:55:00

6월 29일 오전,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 ‘7.1훈장’ 수여식이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7.1 훈장’ 수훈자 최도식에게 ‘7.1 훈장’을 수여했다.

올해 87세인 최도식은 1949년 아동단 단장으로 군에 입대해서부터 72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끈질긴 신념으로 중국공산당 당원의 전설을 써냈다. 1955년 최도식은 제대해 흑룡강성 공안청으로 왔으며 중국 제1세대 형사기술경찰로 되였다. 최도식은 흑룡강성 공안청에서 퇴직한 후에도 줄곧 수사 일선에서 난제사건의 수사에 참여했다. 1999년 최도식은 공안부로부터 제1진 특별초청 형사전문가로 초빙됐다. 2006년 최도식은 전국 공안과학기술 돌출 공헌상을 받았다. 66년의 경찰생애에서, 최도식이 감정한 흔적 물증은 7000여건에 달했고 한 치의 오차도 없었으며 그가 얻어낸 감정 결과는 대부분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로 됐다. 최도식은 중국 공안수사전선의 ‘소중한 보물’, 중국 ‘형사의 혼’으로 불리고 있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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