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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제11차 성급 혁신실천사례 발표

2026-11-04 09:32:19

흑룡강성 개방발전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최근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제11차 성급 혁신실천사례를 발표했으며 제도혁신 성과 36건이 전성에 복제·보급됐다. 그중 부서 간 통합형 사례와 대러 분야 특색 사례 비중이 모두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설치 이래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대러 및 연변 특색에 립각해 제도혁신을 핵심 임무로 삼고 시험과 총화, 보급을 병행하며 일련의 새로운 방식과 창의적 경험이 각 편구에서 전성으로 확산됐다. 올해 들어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15·5' 규획 중점 임무에 초점을 맞춰 고품질 발전 3년 향상행동방안(2026—2028년)을 내놓아 개혁의 체계성과 통합성을 더욱 강화했다. 혁신은 단일 고리의 최적화에서 부서 간, 분야 간 협동 추진으로 전환됐다. 이번 사례들을 살펴보면 통관 편의성 재차 가속, 규칙·표준 선도 형성, 산업사슬 연장, 신질생산력 혁신 탐색, 금융 등 분야 업태 혁신, 해외진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수준 자주개방을 서비스하는 주선이 점차 선명해지고 있으며 제도혁신은 '단일 돌파'에서 지속적으로 '시스템 통합'으로 나아가고 있다.

표준 상호인정, 국경간 '하드련계'에 '소프트규칙' 마련. 흑하 편구는 강 건너 러시아 도시와 '량측 회의로 총괄하고 분야별 표준 련계, 합동 검사 상호인정' 모델을 구축했다. 흑룡강대교에 량국 측지기준과 극한 한랭지 강재 용접 표준을 통일하고 중러 동선 파이프라인에 10여건의 시공규범을 통일했으며 국경 간 삭도 감독 의정서 서명을 추진했다. 개혁 이후 교량 강재와 파이프 자재의 국경 간 중복 샘플검사가 취소돼 단일 중대 프로젝트에서 검사·시정 비용이 천만원 이상 절감됐다.

지능형 감독, 에너지 통로를 '통제 가능하고 신속 통과'로. 할빈세관은 위험화학품 도로항구 감독모델을 혁신해 24시간 예약통관을 시행하고 현장 작업 시간을 약 10분으로 압축했다. 송관 에너지 지능형 감독 플랫폼을 개발해 품질안전 데이터가 월 수십건에서 월 5000건 이상으로 늘어나고 감독 효률이 인공 판단 대비 95% 이상 높아졌다. 러시아산 석탄 수입 제3자 검사결과 인정을 추진해 샘플 검사 비률이 80% 하락, 항구 통관 속도와 안전성이 동시에 제고됐다.

흑하 자유무역 편구, 호시무역 현지가공 전면 가속. 

산업 협동, 국경간 산업사슬이 '련결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할빈 편구는 고급 티타늄 합금, 복합소재, 초고순도 전자신소재에 집중하고 '국경간 디지털 현장 확인' 상사등록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해외 기업이 출국하지 않고도 국내 경영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했다. 러시아 감정기관을 유치해 중러 신소재 량방향 인증 상호인정 플랫폼을 구축하고 EAC, GOST와 국내 표준 련계 통로를 개척했다. 핵심 소재 자주 보장 능력이 크게 강화돼 국산화률이 85%를 넘고 규모이상기업 23곳이 배치체계를 형성했으며 성내 배치 연계률 60%, 전국 협동 연계률 80%에 달한다.

초광역 협동, 데이터와 신용이 '성을 넘고 세관을 통과'하도록. 수분하 편구는 중경자유무역시험구와 손잡고 글로벌법인식별코드, 디지털 서명, 전자인장으로 국경간 디지털 신분 상호인정을 구축하고 무역 서류의 블록체인 등록·증명을 추진했다. 전국 최초로 륙상운송장을 물권증권 체계에 편입했으며 신고서로 통관 적합성을 검증하고 수출신용보험 증권으로 위약 위험을 커버한다. '3장 서류' 교차검증으로 륙상무역의 운송중 물권융자 병목을 해소했고 2025년 전국 최초의 3장 서류 련계 융자 업무가 성사됐다.

해외진출 서비스, 중의약 서비스가 '나가고 대금 회수도 가능'하도록. 수분하시 인민병원은 성내 유일한 국가 중의약 서비스 수출기지다. 2024년 이래 외국인 환자 2만명 이상을 받았지만 해외 매출채권 회수 주기가 길어 서비스 규모화 수출이 제약됐다. 편구는 중국신용보험 흑룡강분사와 련계해 보험 대상 주체를 기업에서 사업단위로 확장했고 2025년 전국 최초의 국경간 의료서비스 매출채권 보험을 발급했다. 병원은 이를 바탕으로 '먼저 서비스하고 후에 대금을 받는' 방식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15·5' 규획을 향해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신질생산력 선도 발전, 개방형 경제 수준 제고, 국가 중대 전략 서비스 등 중점 방향을 중심으로 독창적이고 통합적인 탐색과 개혁시험을 지속 추진해 더 많은 경험이 시험구에서 전성으로 보급되도록 추진하고 북향 개방에 제도적 뒷받침을 제공할 것이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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