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흑룡강 가정의사 25개 신정책, 도농 주민에 혜택

2026-10-10 10:12:48

10월 8일 흑룡강성 보건위생위원회는'절기와 가정의사 계약서비스 심화'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보건위생위원회 기초처 사복동 처장은 성내에서 '여섯 가지 확장'을 심화해 가정의사 계약서비스를 내실화하는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성에서는 《'여섯 가지 확장'을 심화해 가정의사 계약서비스를 내실화하기 위한 업무조치》를 제정하고 25개 실행방안을 확정했으며 '여섯가지 확장'추진을 위한 시간표, 로드맵, 임무서를 마련해 가정의사 계약서비스의 질과 효률을 높이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성에서는 '여섯가지 확장' 25개 조치가 성과를 내도록 지속 추진하고 의료인에 대한 관심과 격려·보상 메커니즘을 완비하며 군중 만족도 평가를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정책 홍보 보급을 강화해 량질·고효률이고 편리한 가정의사 계약서비스가 도시와 농촌 주민에게 두루 혜택을 주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할빈시 보건위생위원회는 기초의료보건기관 건강서비스 '일마통(一码通)'의 기능과 역할, 가정의사 계약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 류형과 서비스 내용을 소개했고 할빈시 평방구 건안사회보건서비스센터는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흑룡강중의약대학 부속제2병원, 할빈시 제1병원 전문가들은 한로(寒露) 양생, 고혈압 예방・치료에 관한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국민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방식을 형성하며 가정의사와 적극적으로 계약해 만성질환 관리에 협조하고 생명건강을 함께 지키도록 호소했다.

하나의 코드로 편리한 건강서비스 

주민들이 '약 구매가 어렵고 약국이 멀며 약품이 부족하다'는 점과 가정의사 계약서비스 내용이 단순한 민생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할빈시 보건위생위원회는 기초의료보건기관 건강서비스 '일마통' 미니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기존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조회-상담-서비스 맞춤' 원스톱 온라인 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 주민이 집을 나가지 않고도 편리하고 다양한 기초의료서비스를 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할빈시 보건위생위원회 기초처 모연걸 처장에 따르면 업그레이드된 '일마통'은 시내 기초의료자원을 통합해 시내 311개 기초의료보건기관을 포괄한다. 각 기관은 평균 300여 종 이상의 의약품을 구비하고 일부 기관은 약품 품목이 거의 1000종에 달해 흔한 질병, 다발성 질환 및 급·만성질환 치료용 약품을 전면 커버해 주민의 일상적인 약품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킨다. 주민은 휴대폰으로 코드를 스캔하면 각 기초의료기관의 약품 목록, 품종·규격, 판매가, 의료보험 지급류형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어 약 사용과 진료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미니프로그램에는 지능형 위치확인 기능이 탑재돼 거리 순서에 따라 주변 기초의료기관을 보여주고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약을 사고 진료를 보도록 정밀 안내해 왕래하는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 소수·희귀 의약품 수요에 대해서는 플랫폼에 온라인 약품 부족 신청 통로를 개설했으며 직원이 신청을 접수하면 필요에 따라 약을 구매하고 주민에게 련락해 약을 수령하도록 해 특수 약품 사용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이와 동시에 플랫폼은 온라인 상담, 기초건강관리 등 기존 기능을 유지해 주민에게 상시적인 건강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가정의사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 모듈이 신설된 점이다. 시내 기초기관에서 루적 1300여개의 특색 있는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했으며만성질환 정밀관리, 한의조리, 건강검진, 가정간호, 재활보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포괄한다. 모든 서비스의 내용, 주기, 료금기준은 온라인에 공개·고시돼 주민이 필요에 따라 열람하고 자률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각종 인구집단과 다양한 수준의 건강수요에 정확히 부합한다. 작은 건강 '일마통'은 디지털 기술로 기초의료서비스에 힘을 실어주며 편리한 건강서비스의 마지막 킬로미터를 련결하고 주민의 진료·약 구매 편의성을 높여 기초건강서비스를 더 정밀하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 전 시민에 혜택

가정의사 계약서비스의 질을 최적화하고 주민의 다층적·차별화된 건강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할빈시는 기본 계약서비스 위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를 혁신적으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계약서비스가 '량 위주'에서 '질 중심·정밀화'로 전환되고 전 인구·전 생애주기 건강 상황을 포괄하도록 했다.

할빈시 보건위생위원회 기초처 모연걸 처장은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를 등급별·분류별로 설계해 12개 중점 인구집단을 중점적으로 커버하는 동시에, 료양불능·반료양불능, 아건강 및 일반 주민도 고려해 각 집단에 전용 서비스 항목을 매칭한다고 소개했다. 서비스 대상 인구에 따라 크게 6가지 전용 서비스 패키지로 나뉘어 각종 집단의 건강수요를 충족한다. 로인 전용 패키지는 다시 3가지로 세분화돼 65세 자립로인, 80세 고령 독거로인, 요양불능·반요양불능·치매로인에 각각 적합하며, 건강평가, 고빈도 방문관찰, 가정순회진료, 욕창간호, 가정재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전용 모니터링과 약물지도 서비스 패키지를 맞춤 제작했고, 임신 준비·임산·산후 여성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자보건 부가서비스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밖에 일반인 건강검진 패키지, 아건강 조리 패키지, 한의특색 서비스 패키지, 정신건강 전문 서비스 패키지도 운영해 한의물리치료, 체질감별, 스트레스 완화, 수면조절 등 특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패키지는 서비스 주기에 따라 3가지로 나뉘어 다양한 건강 상황에 적응한다. 연간 패키지는 유효기간 12개월로 성능 대비 가격이 가장 우수하며 만성질환, 로인, 한의 등 주류 서비스를 포함한다. 단계적 단기 패키지는 임산·산후재활, 수술 후 가정회복 등 특수 단계에 적합하며 서비스 주기가 유연하다. 간편 패키지는 월별·1회 단위로 필요에 따라 예약할 수 있고 가정간호, 가정 상처 드레싱 등 산발적인 서비스를 위주로 하며 강제 계약 요건이 없다.

가격은 등급별 차등 적용된다. 보편적 패키지는 년간 20~100원으로 기본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표준 패키지는 연간 100~300원으로 직장인, 만성질환자 등 주류 인구에 적합하다. 심층관리 패키지는 연간 300~600원으로 다중질환 동반자, 고령로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중증 가정돌봄 패키지는 가격이 더 높아 료양불능·치매 인구에게 고빈도·전문화된 가정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이 필요에 따라 선택하고 전용 건강보장을 정확히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주민 수요 정밀 련계 민심 따뜻하게

성·시 보건위생위원회의 가정의사 계약서비스 업무 배치를 리행하고 기초의료서비스 내용을 세분화하기 위해 할빈시 평방구 건안사회보건서비스센터는 관할 주민의 전 생애주기 건강수요에 기반해 9가지 맞춤형 가정의사 계약서비스 패키지를 혁신적으로 출시했다. 차별화·특색화된 서비스로 기초건강서비스'마지막 1킬로미터'를 련결하고 주민 건강보장 수준을 높였다.

할빈시 평방구 건안사회보건서비스센터 왕령 소장은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하기 위해 센터가 '온라인+오프라인'량방향 홍보·보급 모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위챗 공식계정, 주민 위챗그룹을 통해 정책해석, 서비스 소개, 계약절차를 상시 전달하고 '일마통'조회 서비스를 개통해 주민이 코드를 스캔하면 모든 서비스 패키지 상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에서는 건강강좌, 무료진료, 일상 진료 상담 등 활동을 통해 대면으로 주민의 의문을 해결하고 계약서비스의 장점을 알려, 군중 인지도와 계약 적극성을 효과적으로 높였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관할 주민 계약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계약 주민 만족도는 95%를 넘고 재계약률은 92% 이상으로 군중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중 0~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기초 서비스 패키지가 특히 큰 호응을 얻어 30여건이 판매됐다. 해당 패키지는 어린이 성장발달 핵심 수요에 초점을 맞춰 영양평가, 한의보건지도, 흔한 질병 예방, 백신접종 알림 등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 건강한 성장을 돕고 보호자의 과학적 양육 수준을 높였다.

과학적 양생 기운 길러 겨울 맞이

한로는 늦가을 상징 절기로 인체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핵심 전환 시점이다. 이때 기온이 급강하하고 일교차가 커지며 한기와 건조한 기운이 교차해 호흡기, 관절, 위장 불편을 유발하기 쉽고 심뇌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흑룡강중의약대학 부속제2병원 페병과 양선준 주임의는 한로 양생은 '건조를 윤화하고 한기를 막으며 기운을 수렴해 보호'하는 원칙을 따라 몸을 과학적으로 조리해 안전한 월동의 건강 기초를 다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로의 기후 핵심 특징은 한랭과 건조가 공존하는 것이다. 건조한 사기가 폐진액을 소모해 인후·코 건조, 기침에 가래가 적음, 피부 소양감 등 가을 건조 증상이 나타나기 쉽고 잦은 냉기가 신체를 침범해 양기를 손상시킨다. 양생의 핵심은 페, 비, 신 세 장기를 보호하는 데 있으며 온화하고 윤기 있는 평온한 조리를 고수해 몸에 정기를 쌓고 정기를 수렴하는 것이다.

양선준 의사는 식이조절은 '매운 음식 줄이고 신 음식 늘리며 온윤하게 건조함을 푼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상에서 고추, 구이 등 매운 음식 섭취를 줄여 가을 건조를 악화시키지 않고 석류, 포도 등 신맛 과일을 적당히 먹어 페기를 수렴한다. 백합, 은이, 산약, 참깨 등 식약동원 식재료를 자주 섭취해 음윤하고 페를 윤화하며 비위를 튼튼히 할 수 있다. 체질이 허약한 사람은 밤, 대추로 온화하게 보충할 수 있다. 동시에 생랭한 음식은 금하고 보충은 점진적으로 해야 하며 기름지고 진한 음식을 피해 비위 부담을 줄여야 한다. 평상시 미지근한 물, 배물 또는 꿀물을 자주 마셔 건조한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다.

거주와 운동 양생은 절기 법칙에 순응해야 한다. 생활 리듬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어둠의 기운이 수렴하고 양기가 모이는 자연 법칙에 순응하며 야근으로 음액을 소모하지 않아야 한다. 일교차에 따라 제때 옷을 늘렸다 줄였다 하며 머리와 목, 허리와 배, 발 부위를 중점 보온하고 취침 전 미지근한 물로 발을 담가 기혈 순환을 통하게 한다. 운동은 산책, 태극권, 팔단금 등 완만한 종목을 선택하고 땀을 많이 흘려 양기를 소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밖에 실내 환기와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감정을 안정시켜 슬픔과 걱정을 줄여 폐기를 양호하게 보호해야 한다.

고혈압 예방·관리 가능 진료 징후 기억

10월 8일은 제28회 전국 고혈압의 날이다. 고혈압은 발병률이 높은 만성 심혈관 질환으로 대중 건강에 큰 위협을 준다. 할빈시 제1병원 심장내과4과 리영 주임의는 고혈압은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나뉘며 대다수 원발성 고혈압은 과학적 개입으로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발병을 늦출 수 있으므로 일상 예방관리와 적시 진료가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라고 밝혔다.

생활방식 개입은 고혈압 1차 예방의 핵심이다. 다섯가지 건강 기초를 탄탄히 하면 발병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식이 측면에서는 저염 균형 원칙을 준수해 일일 소금 섭취량을 5g 이내로 제한하고 절임식품, 가공간식, 소스 속 숨은 소금을 피하며 과일채소, 전곡류, 콩제품을 많이 먹고 고지방·고당 음식을 멀리해야 한다. 운동은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해 주당 루적 150분 이상 중강도 유산소운동(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 완만한 운동)을 하고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며 혈압이 불안정할 때는 운동을 잠시 중단해야 한다. 아울러 체중을 통제해 BMI를 18.5~23.9 사이로 유지하고 허리둘레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금연·절주하고 야근과 불안을 피해 하루 7~8시간 수면을 보장하며 심리 스트레스를 완화해야 한다. 신장질환, 내분비질환으로 인한 속발성 고혈압은 원발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하며 가족력, 비만 등 고위험군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전문가는 네가지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첫째, 혈압 수치 이상: 부동한 날 3회 진료실 혈압이 140/90mmHg 이상이거나 가정에서 여러 차례 자가 측정 시 135/85mmHg 이상이면 증상이 없더라도 진료를 받아 원인을 조사하고 장기 손상을 평가해야 한다. 둘째, 어지러움·두통, 이명·심계항진, 흉민·권태, 시야 흐림 등 고혈압 전형 증상이 나타날 때다. 셋째, 확진 환자가 약 복용 후 혈압 조절이 잘 안 되고 변동이 크거나 약 부작용이 나타날 때 함부로 약을 끊거나 바꾸지 말아야 한다.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고 구토, 사지 마비, 흉민·호흡곤란 등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 진료를 받아야 한다. 넷째,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고위험군이 혈압이 여러 차례 높게 나올 때 조기에 진료를 받아 평가하고 개입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피해야 한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