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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챔피언 라치환: 이곳에서 수많은 챔피언 배출, 중국 체육에 무수한 영예 안겨

2026-09-22 09:28:55

최근 할빈체육학원 국가빙설운동학원 고품질 발전 대회에서 중국 최초의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챔피언이자 할빈체육학원 1963학번 동문 라치환이 모교로 돌아와 60여년에 걸친 빙설에 대한 정을 나누고 모교가 빙설운동 명문 학교로 고품질 발전하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익숙한 캠퍼스를 다시 찾은 라치환은 감회가 깊었다. 60여년 세월을 돌아보며 모교의 큰 변화에 감탄했다. 현대적인 빙설 훈련장, 완비된 교육 시설, 전문화된 인재 양성 체계로 이 빙설의 토양에 새 생기가 넘치고 있었다. 라치환은 “1963년에는 이런 경기장과 건물들이 전혀 없었다”라고 말하며 모교가 초창기 개척부터 지금은 국가 빙설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며 큰 감동과 자긍심을 느꼈다.

중국 빙설운동의 개척자로서 라치환은 1963년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중국 스피드스케이팅에 세계챔피언이 없던 력사를 바꾸고 중국 동계스포츠에 새 장을 열었다. 수십년간 빙설 분야에 몸담으며 줄곧 모교 발전을 주시해 왔고 할빈체육학원이 중국 빙설 사업에 끊임없이 인재를 배출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 학교에서 수많은 챔피언이 나와 중국 체육계에 무수한 영예를 안겼다.” 모교의 인재 양성 성과를 이야기하며 라치환은 자긍심을 드러냈다. 그는 할빈체육학원이 빙설체육 교육 특색을 살리고 흑룡강 빙설의 토양에 뿌리를 내려 수십년간 정신을 이어가며 부단히 노력해 중국 빙설운동 인재 양성의 기초를 튼튼히 다졌고 중국 빙설체육 사업 부상의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라치환은 모교의 미래 발전에 큰 기대를 걸었다. “우리 할빈체육학원이 계속 노력해 더 많은 우수 인재를 길러내길 바랍니다.” 모교가 빙설 인재 양성의 초심을 지키고 끊임없이 분투하는 빙설체육 정신을 계승하며 빙설 교육, 훈련, 연구 분야를 꾸준히 심화해 교육 력량을 다지고 분투하며 우승할 줄 알고 책임감 있는 빙설 후속 인재를 더 많이 키워내 중국 빙설운동이 끊임없이 돌파하고 새로운 영광을 이루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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