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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동포

요즘 조선족 전통의상 촬영으로 뜨거운 이 마을

2026-09-21 09:03:49

요즘 료녕성 료양시 조광촌 광장은 사람들로 북적이며 웃음소리가 끊기지 않는다. 주변 도시와 마을에서 찾아온 자가용 려행객, 자전거 애호가들이 촌민들과 함께 모여 태자하구 문화예술 시즌 조광 스테이션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고 조광을 만나다' 테마활동에 참여했다.

활동 당일, 은은한 음악에 맞춰 조선족 전통 의상을 입은 촌민들이 춤을 추었다. 장고춤, 조선족 민요 등 소수민족 가무 프로그램이 차례로 펼쳐지고 멋진 공연에 려행객과 촌민들이 둘러싸 박수와 환호 소리가 끊기지 않았다. 많은 려행객들이 즉석에서 춤팀에 합류해 촌민들과 함께 흥겹게 즐겼다. 민속 체험 구역에서는 촌민들이 현장에서 떡 등 특색 음식을 정성껏 만들었고 려행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맛보며 진짜 조선족 풍미를 가득 느꼈다. 광장 옆 무형문화유산 전시관도 사람들로 붐볐다. 수공예품과 특색 농산물이 정성껏 진렬된 전시관 안에서는 "쌀은 어떻게 주문하나요?" "과일 주스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어르신이 이 수공예품을 정말 좋아하는데 같은 제품을 판매하나요?" 라는 질문이 끊기지 않아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기사내용 리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

이번 활동의 가장 큰 볼거리는 새롭게 선보인 민족려행촬영 체험 프로그램이다. 8월 25일부터 온라인 려행촬영 신청채널이 전면 오픈됐고 위챗모멘트, 더우인, 위챗영상계정에서 '좋아요'를 모아 널리 공유되며 빠르게 큰 관심을 모았다.

무형문화유산전시관에는 아름다운 조선족 전통 의상을 입은 려행객들이 민속 배경 벽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사령진에서 자전거를 타고 찾아온 류천춘은 "쾌수에서 홍보 영상을 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가까이서 조선족 민속을 직접 느끼고 사진도 이렇게 예쁘게 찍을 수 있으니 이번 려행은 정말 가치가 있네요"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옆에서 조선족 의상을 체험하는 려행객들도 마을 특색의 민속 표지를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순간을 하나둘 기록했다.

조광촌은 조선족 집거촌으로 푸른 기와에 흰 벽을 이룬 전통 가옥이 줄지어 서있고 민속 풍정이 아주 진하다. 최근 몇년 동안 이 마을은 독특한 민족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휴양, 관광, 쇼핑, 숙박, 오락을 한데 모은 조선족 특색 민속풍정마을로 점차 만들어졌다. 민속관, 민박모델하우스, 의상촬영기지와 큰 그네, 시소 등 전통놀이시설도 모두 갖췄다. 전통 명절이 되면 촌민들이 민족의상을 입고 노래하고 춤을 추어 짙은 문화 분위기가 점점 더 많은 려행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9월 초 민족단결진보주제 선전활동에서 촌민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활동은 문예 공연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려행촬영체험을 핵심 돌파구로 삼아 려행객의 개인 맞춤형 체험 수요에 맞춰 장기 운영이 가능한 민족려행촬영 신산업 경로를 탐색한다. 태자하구는 계속 활동을 이끌며 현지 자원을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몰입형 문화관광상품 공급을 풍부히 해 조광촌 시골문화관광브랜드를 계속 빛내며 전 구 시골문화관광 산업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출처 료양신문넷

편역 마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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