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흑룡강조사총대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26년 8월 시장수요의 지속적인 회복, 국제 유가 변동, 칩 원가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의 영향으로 흑룡강성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대비 1.6% 상승했으며 상승폭은 전월 대비 0.5%포인트 확대됐다. 2025년 10월 이후 11개월 련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흑룡강성 2026년 8월 8대 품목 가격 지난해 대비·전월대비 등락률 현황표.
8대 품목·서비스 가격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대비 상승했다. 8월 식품·주류 및 외식 품목 가격만 지난해 대비 0.1% 소폭 하락했을 뿐 나머지 7개 품목과 서비스 가격은 모두 상승했다. 국제 귀금속 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기타 용품 및 서비스 부문의 가격 상승폭이 9%로 가장 컸다. 의료서비스 가격 개혁이 심화되면서 의료서비스 가격은 지난해 대비 5.2% 상승했다. 국제 유가 변동과 원자재 원가 상승이 겹치며 교통통신 부문 가격은 지난해 대비 2.9% 올랐다. 교육문화오락, 의복, 생활용품 및 서비스, 주거 부문 가격은 각각 지난해 대비 1.1%, 1%, 0.9%, 0.2% 상승했다.
8대 품목·서비스 가격의 전월비 변동은 ‘4개 부문 상승, 2개 부문 보합, 2개 부문 하락’으로 나타났다. 8월 휘발유와 휴대폰 가격 변동의 영향으로 교통통신 부문 가격은 전월대비 3.2% 상승했고 금 가격이 일부 조정되면서 기타 용품 및 서비스 가격은 전월대비 1.9% 올랐다. 가을 의류 신상품이 출시되면서 의복 부문 가격은 전월대비 1.1% 상승했으며 일부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식품·주류 및 외식 부문 가격도 전월대비 0.2% 소폭 상승했다. 의료보건과 주거 부문 가격은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생활용품 및 서비스 부문은 전월대비 0.2%, 교육문화오락 부문은 전월대비 0.1% 각각 소폭 하락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